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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블래하다 커스텀 키보드 입문한 썰

아이콘 Praymeyer
댓글: 1 개
조회: 2762
2022-12-20 00:48:44
토체티 저적키보드를 쓰다가 어느덧 검지 손가락에 관절염이 왔음

키압을 낮추기 위해 키압 낮은 기성품을 찾아보다가 바밀로 데이지축을 구매해서 썼는데 마음에 들진 않았고,
그러다 눈에 들어온것 핫스왑 키보드 + 게이트론 백축

다만 게백축의 키감이 너무 좋지않아서 다른걸 알아보던 도중, 원하는 키압의 스프링으로 교체 및 윤활하는 것이 가능하단 것을 알게되었고, 겸사 아콘  FX2라는 키보드를 구매하면서 스위치 윤활 및 알루미늄 키보드를 접하게됨

키보드에 너무 과투자하는 느낌이었으나 막상 알루미늄 키보드를 쳐보니 타건감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좀 더 좋은 알루미늄 키보드를 찾아보다가 mr.suit라는 키보드를 구매하게됨

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커스텀 키보드에 빠져들게되었는데, 텐키리스를 시작으로 75배열, 65배열, 60배열 키보드들이랑 키캡을 수집하게됨

현재는 바닥압 50g정도의 스위치를 사용중이며, 메이플 특성상 텐키리스 미만 배열로는 실사용이 힘들어서 텐키리스로 빌드해서 쓰는중

결과적으로 게이밍 키보드나 커스텀 키보드를 많이 써보았는데 블래 하는데는 차이가 없었고, 결국 중요한건 키압에 따른 손가락 피로도라고 생각하며 키보드질 즐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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