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0일 블래스터 성장일기 제 첫째장
(*주의* 단 이 성장일기는 내가 블래스터를 하면서 겪은 경험을 통해 느낀 진솔한 감정을 쓴 일기이므로 재미가 없을 수 있다. )
나는 블래스터 노버닝 110레벨을 달성하였다. 너무 뿌듯했다. 그러나 캔슬을 공부하며 연습하던 중 큰 어려움이 나를 집어삼켰다. 그렇다 나의 키세팅은 왼쪽에 스킬을 몰아넣은 그저 잡다한 키세팅이었다. 그렇게 캔슬을 잘하지 못할것 같아 블래스터를 놓아주려고 했다. 그러나 오늘 새벽에 나는 우연치 않게 나의 메이플 인생에 큰 변화를 줄 블래스터 스승님을 만나게 되어 블래스터의 진가를 발휘하는 키세팅을 전수받게 되었다. 그렇다 나는 이제부터 블래스터를 접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다. 나의 본캐 카이저를 뒤로 한 채, 나는 블래스터에게 한 발자국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것이다. 나는 블래스터 스승님과 캔슬에 대하여 알아가며 연습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더블팡 연습을 하던 중 어떤 부자님이 나타나 나에게 잡다한 템을 주었다. 대략 2500만 메소의 템이었다. 누구에게는 작게 느껴질 수 있는 템들이었지만 나에게는 커다랗게 느껴지는 템들이었다. 나중에 템을 맞출때 조금이라도 보태라고 준 것이었다. 다시 그 부자님에게 감사를 드린다. 나는 이제 어느정도 블래스터 캔슬을 할 수 있게되었다. 유튜브에서만 보던 매그팡, 덕슬 매그팡과 공캔 등 다양한 캔슬들을 할 수 있게되었다. 약 3시간만의 노력으로 큰 결실을 맺은것이다. 나도 어엿한 블래스터 유저가 되는 그 날까지 나는 블래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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