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6차 주력기 강화가 이상하게 보이는 이유.gif

이전 리마스터때도 그렇지만

이펙트의 컨셉은 둘째치고 검으로 베는 느낌이 아니라 

허공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느낌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움짤을 보면 레이지 키기 전의 상태의 이펙트는

가르기와 검 이펙트가 나타나는데

가르기는 직접 베는 느낌이 있고

검으로 찌르는 이펙트도 앞으로 살짝 움직이기 때문에 공격하는 느낌이나죠.

그런데 레이지를 켠 후에는 교차로 베기와 방패 이펙트로 변경되는데

무슨 마법마냥 허공에서 갑자기 나타납니다. 캐릭터 모션과 맞지도 않구요.

차라리 미하일에게 스태프를 쥐어주던가

베는 이펙트가 아니라 전방에 소환하는 모션을 추가하는게 나을 정도네요.

  

그래서 방패와 베는 이펙트를 위 예시처럼

직접 공격하는 느낌이 나도록 개선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리마때 버터칼 이펙트 한번 더 수정하고도

양파칼로 오히려 프레임만 줄어들고 망쳤던거 보면

이번에도 방치당하거나 대충 개선아닌 개선만 받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