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못하더라도 재밌는 블래

블래스터로 캔슬 연습하다보면
얼마 전에 일렉기타 연습한다고 샀는데
이 왼손은 기타 칠 때랑 게임 할 때 둘 다 죽어라 움직이기에
나중에 고장나는 거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이 게임은 그냥 재밌는 거 하나 본캐로 정하고
유니온/링크는 버닝때마다 천천히 키우는 게 정신건강에 최고인 것 같아요.

무소과금은 리부트가 정답이라고들 했지만
사실 이것저것 캐서 경매장에 올리고 파는 것도 뭔가 재미지기에
본섭을 포기하는 것도 아쉽구요.

예전에는 빨리 강해지고 싶어서
템셋팅이랑 이것저것 머리 아프게 찾아봤는데
그냥 천천히 포도 둘둘하고 이벤트 받으면서 스펙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그래도 캐릭터가 이뻐야 게임할 맛 나니까
코디 좀 만져주고...ㅋㅋㅋㅋㅋ

일단 260찍고 / 이벤트 뽀송피부랑 이번 헤어 성형 좋으니까 그걸로 코디도 하고 /
나중에 자석펫 한 마리만 써보고 싶으니까 자석펫 한 번 써보고...

헤 헤 ㅔ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