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답답하네요

어차피 내부적으로 리마할 직업은 이미 정해졌을 것이다
라는 부분은 다들 어느정도 예상하시는 것 같아 보여요.

그게 내 아란이면 너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겠죠.

답답한건 왜 이러냐는 거예요.
"니들이 눕던 사람들 쳐냈었네 어쨌었네"
"선비들이 어쩌구"
"아란보단 쟤네가 우선순위가 어쩌구"

당장 우리 리마받게 눕자는거 아니고
우리가 아닐수도 있으니 앞으로를 위해 여전히 아란은 리마를 받을 당위성이 있음을 말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급한 직업들도 있다는거 물론 맞습니다.
근데 굳이 나서서 "쟤네가 먼접니다" 하고 굳이굳이 꼭 아란게시판에 쓸 이유 있나요..?

생각이 다른분들은 어쩔수 없겠지만 3줄요약으로 솔직히 말할게요.
1. 전 제직업 아란이 하루라도 더 빨리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2. 전 선비가 아니라 굳이 아란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기대하지말자 초치는거 ㅈ같습니다.
3.전 그때가서 실망하더라도 기대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