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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펙트 평가
- 내려찍기 이펙트는 확실히 전보다는 좋아졌다. 그러나 땅과 맞닿는 부분이 땅속 깊숙히 박혀버린다는 느낌이 추가되었으면 한다.
- 난무는 여전히 기존 컨셉에 엇나간다. 검은색 바탕에 이펙트만 있던 짤에서는 전보다 거칠어진 느낌이 있어 걱정을 놓았는데, 인게임에서 보니 거친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다. 전과 똑같이 '이게 폴암이냐 검이냐' 하는 의문이 생긴다.
- 난무할 때 보여주는 폴암과 내려찍을 때 보여주는 폴암의 생김새가 다르다. 디테일이 너무 아쉽다. 하나로 통일 했으면 좋겠고 통일한다면 난무 때 등장하는 폴암으로 통일해줬으면 한다.
(개인) 시스템 평가
- 솔직히 기존의 헌터즈 시스템인 일격형 시스템이 더 마음에 든다.
- 왜 계속해서 난무를 추가하는가? 하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다. 아란은 난무와 거리가 먼 캐릭터다. 거대 폴암같이 무겁고 거대한 무기는 강력한 한방에 진심을 담는 게 국룰이다. 난무는 가벼운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에게 양보해라.
- 키다운 한 개로 충분하다 생각하지 않는가? 우리는 이미 유사 키다운인 아드레날린 서지를 받았다. 서지도 유쾌한 경험이 아닌데 또다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추가하려는 행보가 굉장히 불쾌하다.
- 키다운이 성능 면에서, 스킬셋 면에서 더 좋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싫다. 아란이 이젠 아란 같지가 않다. 기존의 이미지를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다.
+서지 난무는 그나마 6분에 한번이라 초 필살기 느낌이 물씬 나는데, 90초마다 사용되는 헌터즈가 그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