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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출근해야되서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억울해서 잠이안옵니다.

한림생명12
댓글: 1 개
조회: 1434
추천: 7
2024-06-09 23:19:10
* 장문주의 *

메이플이 어쨋든 RPG게임이지 않습니까?

현질이 아닌 이상 단기간에 강해지기 어려운

RPG게임 특성 상 내 캐릭터가 키울수록 약해지는 일은

없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상향평준화도 아닌

특정직업 하향이라니요...(오리진 너프당한 직업들)

물론 히어로가 메이플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 중 가장 약하다

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번 마코 출시 때

오리진 칼질을 당한 히어로를 비롯한 몇몇 직업들은

오리진 타수분할을 가정한 총딜량 너프를 당했습니다.

처음에 적은 것 처럼 RPG게임에서 캐릭의 강함이 퇴보하는 일은

없어야한다 생각하는데, 레업라가 신규마코로 나왔지만

레업라를 19렙까지 찍어야 오리진 너프의 딜량 공백을

메꿀수있는 구조였습니다.

그렇게 다들 낙심하며 그래도 디렉터가 6차 신규코어 출시를 통한

밸패를 진행한다하여 대부분 히어로 유저들이 이번 쇼케이스에서

밸패 혹은 신규 6차 코어출시를 많이 기대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올 해 안에 밸런스 패치 혹은

신규 6차 출시예정이 없다는 말을 쇼케이스를 마치며 디렉터가

얘기하는데 그 이후로 게임이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너무 기대가 큰 탓이였을까요? 원래 게임을 할 때 전사류 직업을

선호하고, 대검에 대한 낭만이 있어 히어로라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이미 리마스터도 받은 모험가직업군이기도 하고 특히 익스우 in 100

이벤트 때 히어로유저는 100명 중 1명이였기 때문에 더욱

밸런스패치나 신규 6차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레벨은 281을 달성했고 조각도 7천개 가까이 사용하여

6차 강화도 진행된 상태인데 들인 노력과 정성, 시간과 이젠

히어로에 정이 생겨서 다른직업으로 갈아탈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밸패 및 신규 6차 출시가

늦어지는 걸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상실감과 허탈함에

잠이 오지 않아 그냥 두서없이 글을 써내려왔는데

언젠간 근본전사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히어로유저들 화이팅입니다.

오리진 너프 이후 히어로유저분들이 타직업으로 많이 갈아타신건지

히어로 게시판에 글리젠도 오리진 너프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어

마음이 아픕니다...다시 시작하는 일주일 다들 화이팅하세요!

- 히어로 유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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