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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전 개인적으로 이런게 문제같네요

주왕버섯
조회: 827
2024-06-15 17:07:33

< 아래의 양식에 따라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주시면 향후 업데이트 시 참고하겠습니다. >

1. 건의 내용

-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콤보 수급량 버프

- 스킬들의 MP소모량 감소

- 초각성 쿨타임 개선

- 바인드 쿨타임 감소

- 라스트 스탠드에 무적효과 부여

2. 개선 내용

-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경우 아란의 스킬구조의 핵심 문제인 콤보 수급 난이도를 개선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보스에서는 공격을 멈춰야 하거나,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아란의 콤보 수급을 방해합니다. 예를들어 진힐라의 경우 제단을 풀기 위해 실을 맞으면 바인드 상태가 되어 콤보 수급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HP와 MP를 관리하기 위해서 실을 맞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기에 아란에게 있어서 매우 불합리한 상황입니다. HP는 모든 공격을 다 피한다고 가정하면 불가능한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MP는 다릅니다. 아란이 6차스킬을 비롯하여 공격을 하면 잔여 MP는 3000정도가 됩니다. 이것으로 브랜디쉬 마하를 단 3번 사용할 수 있기에 콤보 수급을 위해 제단을 소환해야 하고, 그것이 콤보 수급을 방해하게 됩니다. 따라서 콤보수급을 완화하기 위해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콤보 수급량을 400으로 버프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브랜디쉬 마하, 아드레날린 서지, 앤드게임, 라스트 스탠드와 같은 MP소모량이 큰 스킬들의 MP소모량을 감소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초각성 쿨타임의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아드레날린 액티베이터를 사용한 후 타격을 하여 초각성의 사용조건을 만족시킨 다음 발동하면, 그 시점부터 초각성의 쿨타임이 돌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다음 오리진 스킬과의 쿨타임이 맞아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보스를 피하거나 하는 상황으로 쿨타임이 어긋나는 것은 모든 직업에게 동일하게 작용하기에 문제가 없지만, 아란의 이 초각성은 아란만 가지게 되는 특유한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초각성의 쿨타임을 첫 아드레날린 액티베이트를 사용한 시점부터 초각성을 사용한 시점까지의 시간을 초각성 쿨타임에서 차감하는 것으로 해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 새로 생긴 바인드 쿨타임은 180초 입니다. 이 바인드는 오리진 스킬을 사용한 후 10초 뒤에 사용하게 됩니다. 이 때 초각성의 쿨타임은 오리진 스킬을 사용함과 동시에 돌게 되는 것과 다르게 바인드는 10초 더 늦게 됩니다. 그래서 오리진을 사용하고 3분 후 5차스킬 극딜을 사용하려면 바인드 쿨타임을 10초 더 기다리거나 에르다 노바를 사용해야 합니다. 완전히 사용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보스전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에르다 노바를 쓸 것인지 고유한 바인드를 쓸 것인지 파악하는 과정은 유저에게 불쾌하게 작용합니다. 그래서 고유한 바인드스킬의 쿨타임을 170초 정도로 단축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란의 장점은 극딜을 할 때 보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당당하게, 우직하게 맞서 싸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헌터즈 타겟팅의 무적 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생긴 라스트 스탠드에는 무적 기능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번에 아드레날린 서지를 사용하거나 라스트 스탠드를 사용하게 되어 아란의 공격은 난잡해져서 매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유한 매력이 없어진 만큼, 새로 생긴 스킬들에 매력을 느끼려면 꼭 라스트 스탠드에 무적기능을 넣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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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템 콤보 상향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는게

지금은 제네레이터 키고 인마 키면 금방 보스 들어갈 준비가 되는데

지금 0스타트 200콤보씩 어느세월에 다 채우나 싶어서요...

이런 사소한 문제 까지 포함해서 콤보 완화가 절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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