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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그냥 푸념 (긺)

피고난유저
조회: 896
추천: 2
2024-08-15 01:38:43
그런데 혹시 리마 코멘트 아직도 없나요?

아란을 처음 나왔을때 해보고 애정이 있어 언제나 본캐는 아란이었습니다. 레벨이나 성장을 보면 메이플을 아주 깊게 하지는 않았지만 즐기던 유저죠.
메이플 잠깐 쉬다가 이번 리마스터 보고 사실상 접어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리진 스킬. 사실상 불가능. 물론 개선이 되었죠.
6차 헌터즈 난무. 기존 방식과 너무 다른 모습. 뭐 하나 기존 유저들이 좋아할만한게 없었죠. 뭐 약간의 딜상승이 있었나?
오리진은 멋있었습니다. 스윙으로 사냥하던 시절도 생각나서 가끔씩 켜서 사냥터에서 호롤롤로 하기도 했었고요.
헌터즈는 마음에 안들었지만 뭐 처음 이펙트에 비해 다시보니 션녀 마음으로 딜은 나오니까 그냥 썼죠.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로아온 사이다 발언 모음 보고 내가 좋아하던 아란이 생각나서입니다.
그걸 보면서 아 정말 이 사람은 이 게임을 하는구나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가 불편하고 문제가 있는지 알고있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자기의 게임을 잘 알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개발자 루시드. 전 쉽던데요.
각종 직업들 6차의 방향성, 이펙트
그리고 이번 리마스터.
개발진들이 과연 메이플을 할까? 라는 의문이 절로 들더라고요. 직업에 대한 이해가 있을까?

만약 개발자가 아란에 대한 이해라던지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번 리마스터, 그 전에 헌터즈같은 일은 없었을텐데
정말 라이트 유저인 저도 아란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애정이 있는데 개발자라는 사람은 이해도 애정도 없었나봅니다.
적어도 애정은 없는게 당연하더라도 이해는 있어야지

항상 뭐 박수주세요. 개발진분들 하는데 결과가 있어야 박수를 치든 응원을 하든 할텐데 운영진의 차이가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이플 라이브만 봤었는데 이번에 로아온 사이다 모음 보니까 정말 빨간약을 먹은 기분인 것 같습니다.

그냥 새벽감성으로 횡설수설 쓴 글이라 이상할 수 있습니다. 아란을 애정했듯이 메이플도 좋아했었는데 다른 직업 해볼까 싶어도 한참 쉬니까 영 손이 안가네요.

그래도 메이플 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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