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임페일 VI에 갑자기 보랏빛 이펙트가 추가된게 이해가 안됨
해줄거면 궁그닐때부터 해주지 왜 임페일만...?
덕분에 궁그닐은 4차때랑 크게 차이 없는 이펙트를 가지게 됨. 솔직히 지금도 충분히 맛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임페일 혼자서 다른 이펙트들과는 다르게 다크나이트의 두 시그니처 컬러의 혼합 이펙트를 가지게 됨
다음 마코에서 설마 비홀더에 붉은 이펙트를 추가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비홀더 소환수 자체에 VI 코어가 생겨서 붉게 변할수도 있겠지
근데 그렇게 되면 신서시스랑 궁그닐 이펙트는 좀 아쉬울거같다는 생각이 듦...
특히 궁니르는 리마 이전의 보라 컬러에서 붉은 컬러로, 신서시스는 리마 이전의 붉은 컬러에서 보라 컬러로 색이 변했던 만큼, 마스터리 코어에서 원래 색감을 조금씩 섞어서 붉은색+보라색의 임페일과 같이 밀었다면 조금 더 즐겁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듦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임페일에 보라색 이펙트가 추가되면서 다크나이트의 모든 "다크"가 들어가는 스킬들에 보라색 이펙트가 적용되게 되었는데... 이거 의도한거일지도
그리고 5차스킬들의 비쥬얼 업데이트가 없는 점도 아쉬운듯
기본적으로 비홀더 임팩트의 경우 지금의 한 덩어리의 비홀더가 아니라 리마스터 이전의 날개 달린 비홀더가 강화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 물론 딱히 의문을 가질 사람은 없겠지만...
다크스피어의 경우 스킬 자체는 딱히 따질만한 이펙트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타격 이펙트가 너무 밝음. 심지어 흰색이 아닌 부분에도 자줏빛의 이펙트가 출력되는데, 이 색감은 리메이크 이전 다크니스 오라(aka. 코로나이트)에서나 볼 수 있던 색감이라 통일성이 떨어짐.
물론 이펙트는 순전히 개인의 취향 영역이기에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당신 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