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환산 7만 데벤져입니다.
오늘 쓸려고 하는 글은 마이스터 세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데몬어벤져는 엄청 예전부터 쭉 마이스터 세트가 좋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여명도 생기고 아케인도 생기고 에테르넬도 생기고 큐브 메소화도 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아직 까지 마이스터 세트가 좋은지 알아보려 합니다.
근데 마이스터 세팅부터 이야기하기 전에 대전제가 있습니다.
바로 고피아랑 카혼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https://www.inven.co.kr/board/maple/2294/370035?name=nicname&keyword=%EB%A1%9C%EA%B7%B8%EC%9D%B8%EC%A4%91%EC%9D%B4%EB%84%A4&sterm=9623784
이건 제가 예전에 쓴 글인데 읽어도 되고 안읽어도 됩니다.
요약하자면 고피아 쓰지말고 이벤트링이나 거공이 좋다는 이야기고
카혼목 쓰지말고 데브펜 쓰라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이렇게 템세팅하면 재밌는 점이 생깁니다.
바로 마이스터 이어링을 끼면 2마이 셋옵을 받고, 에스텔라를 끼면 4여명 셋옵을 받습니다.
이건 저의 스펙 기준으로 22성 에스텔라를 22성 마이이어링을 쓰면 바뀌는 옵션차이인데요.
에스텔라가 160제고 4여명을 받는 대신 마이이어링은 140제에 2마이를 받습니다.
에스텔라 22성이 공94에 HP3180 4여명이 공10 HP 250 방무 10%고
마이이어링 22성은 공 82에 HP3020 2마이가 HP 10%입니다.
보면 알수있겠지만 마이이어링이 기본적으로 지고 들어가는 싸움입니다.
이거를 커버쳐야하는건 가격과 매물 잠재같은 부분이죠.
이건 18성 이상 HP 2줄 이상으로 검색한 스카니아의 마이이어링 매물인데 현시간 기준 단 4개입니다.
이건 18성 이상 HP 2줄 이상으로 검색한 스카니아의 에스텔라 매물인데 2페이지까지 있으면서 가격도 보시면 저렴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보면 마이이어링을 저평가 하는겁니다.
데몬어벤져가 마이이어링을 쓰는 이유는 4마이스터인데요.
이건 저의 스펙 기준으로 22성 에스텔라와 22성 앱솔견장을 22성 마이이어링과 22성 마이견장으로 바꾸면 생기는 옵션 차이인데요. 이러면 근소하게 4마이스터세트가 4여명 5앱솔보다는 쌔다는건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선 귀고리랑은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바로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견장의 매물입니다.
결국에 마이스터세트는 이 어려운 매물난을 뚫어야 겨우겨우 4여명 5앱솔보다 HP6% 정도를 이기는 수치를 얻는데요.
만약 30% 마이이어링과 마이견장을 33%앱솔과 33%에스텔라보다 비싸게사면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아직도 마이세트에는 불리한 조건이 더 있는데요?
이때까지 이야기한건 앱솔의 기준이고, 아케인이랑 에테르넬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기본옵에서 더더욱 손해를 보게 된다는건데요?
앱솔랩스는 이미 직작하는 사람이 없어 추가 매물이 없는 상황에 저는 제가 앱솔을 쓰지만 아케인이나 에테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아케인이나 에테르넬과 비교를 시작하면 마이스터세트는 숨도 못쉬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근데 너무 장점만 이야기하면 너무 약팔이 같은데요.
단점도 이야기 해보겟습니다.
제 모든 이야기는 결국에 에스텔라가 과소평가된다는 이야기고, 에스텔라를 낀다면 생기는 이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에스텔라를 끼면 생기는 리스크는 무엇일까요?
바로 4여명을 유지하기 위한 트왈마의 강제입니다.
따라서 루즈 컨트롤 마크를 못 쓰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결국에 내가 칠흑을 끼는 환산 8만 이상을 바라볼때 빠르게 빠져줘야하는 트왈마에서 스펙을 당기다보니 이런 단점이 생깁니다.
하지만 결국에 엔드스펙을 가면 10칠흑을 가기때문에 여명과 마이스터는 둘다 논외가 되서 단점이 살짝 희석됩니다.
결국에 4줄 요약을 하면
1. 에스텔라 이어링 쌔다.
2. 4마이 고려해도 4여명이 좋을수있다. (매물적인 측면에서 잠재나 가격에서 메리트가 있음)
3. 환산 7만 이상을 바라봐서 트와일라이트 마크를 못쓰는 유저는 마이스터 좋다.
4. 근데 엔드스펙으로 가면 둘다 의미가 없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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