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히—>섀 자전 느낌

저는 저번 밸페 보고 답답해서 런했어요
그 당시 뻑뻑함과 dpm표 보고 지쳐서 좀 다른거 해보자 1000억은 손해보고 섀도어 해봤는데요. 암메는 금방 적응하고 개인적으론 그렇게 피로도는 없는데 가장 먼저 느낀건 전체적인 게임이 속도가 빨라지고 뭔가 다 스무스하게 부드러웠어요. 이게 게임이구나 생각도 중간중간에 들고 어썰트 쓰윽라고 더블점프 기동성에 사냥터나 익몬 보스 날라다니고 오리진도 살짝 누르면 쓰윽하고 붓으로 그리듯이 부드럽고 극락이였어요. 딜도 확실히 더 쌔서 체감이 되고 다 좋은데 낭만파라 그런지 가끔 묵직한 검 휘두르고 6차 레블 이펙트가 그리워서 옛날 히어로 들어가서 보스 조금 쳐보면 암메치다가 레블꾹 누르니까 좋긴한데 단순해서 더 어려워요 ..  세렌 패턴마다 쌔도어로 어썰터로 절개로 더블점프로 슉슉 피해지는게 히어로는 돌진이나 점프 데폴로 반대로 넘어가고 그런 상황들이 많네요 찌르기도 후딜 때문에 더 많이 맞고..물론 섀도어도 어떤 직업도 각자 레투다라던지 이번 9초 예열 마코처럼 문제점들이 있는데 기동성에서 오늘 유틸과 게임속도는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방향성을 점점 잃어가는거 같아서 아쉽구요 날렵하지만 물몸에다가 리스크는 크지만 모전중에 딜은 제일 잘 뽑아야 할거같은데 저점에 방황하고 있어서 아직 애정은 있어서 아쉬움에 글 남겨봅니다.. 솔직히 저번 벨페 망해서 마코로 당연히 체급좀 올려줄 줄 알았습니다..낭만 히어로 유저들 힘내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