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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어벤져] 이쯤에서 알아보는 데벤의 역사

캡스톤디자인
댓글: 8 개
조회: 1592
추천: 4
2025-01-19 00:17:19
1. 원래 데벤의 컨셉은 지금과 반대로 현재 체력이 높을수록 세지는 구조였다

2. 극초창기 엑스큐션의 타겟수는 4였다(데몬임팩트 포지션 스킬이라 그랬는듯)
이후 6으로 바꿔줬으나 리부트패치 이후 2로 토막남

3.  쉴드 체이싱/사우전드소드는 원래 점샷이 안 됐었고 딜레이가 지금보다 훨씬 길었다 대략 30% 이상 줄어든것

4. 데몬 프렌지는 원래 오라형이 아닌 켜져있는동안 일정 주기로 바닥에 캐릭터 좌우범위보다 약간 넓은 작은 범위의 장판을 하나씩 까는 스킬이었다(불독 이그나이트같은 작은 장판) 이 스킬이 데벤의 처음이자 끝인지라 할말이 굉장히 많은데

* 점프중에는 장판생성이 안 됐었음 점프 자주하면 딜로스였다
* 지속시간과 깔리는 주기를 고려하면 해당 지역에 가만히 서 있을때 최대 2개의 장판이 깔렸었다 그래서 DPM에 1중첩 2중첩 이렇게 나뉘어있었음 2중첩의 경우 지금 오라형태프렌지 공속보다 훨씬 빨랐음
* 다만 아주 작은 볼록하게 튀어나온 특정 지형(대표적으로 수로) 에서 3중첩이 깔리는 위치가 있었다 아래 그림처럼
모든보스에서 다되는건 아니고 그마저도 되는 위치가 있었다
* 120초 쿨이 있었다 꺼야 돌아가는건 아니고 켠 시점부터 120초 후에 다시 켤 수 있는 구조였음 이게 존나 불편했던게 가끔 타격이 어려운데 회복이 필요해서 물약먹어야할때 프렌지 끄고 먹어야하는데 쿨이면 한동안 프렌지를 못 켜는 경우가 있었고 이럼 이대로 쭉 딜로스
제일 심했던게 윌1페였음 1페 눈금패턴에서 프렌지를 켜면 장판이 미친공속으로 눈동자를 때려 운석 엄청떨어지고 끄면 쿨타임 돌때까지 프렌지 없이 딜해야함

5. 레버넌트는 원래 300초 쿨 30초지속 스킬이었다
이후에 4분이형으로 바뀌었다가 4분이형들 정상화에서 같이 120되었음

6. 블러드피스트도 정말 구조가 많이 바뀐 스킬인데 원래는 키다운을 하고 키다운 시간이 어느정도 지속되면 2단계/3단계로 강화되는 스킬이었는데 그냥 개쓰레기스킬이었다
이때 용도가 키다운하는동안 초당 체력소모가 있어 누르는동안 체력이 빠지니 무릉같은데서 잃체비례 최종뎀 더먹기랑 캔슬기였다

7. 파워 엘릭서의 설명을 읽어보면 999,999 어쩌구 하는 최대 회복량 제한 관련 설명이 있는데 이는 사실 10배 뛴 수치이다
=원래는 10만이 상한선이었고 이거 걸리는건 일부 전사 제외하면 걍 데벤이었음
0차스킬 하이 이피션시로(스킬엔 %회복물약은 적용 안된다 써있는데 왜 됏었는진 몰?루) 200%먹어서 파엘을 먹어도 20만밖에 안찼었다

급할때 프렌지 끄고 파엘먹기<< 해도 반피도 안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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