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제 생각과 살짝 다르길래 제 의견도 저번 글에 이어서 조금 적어봄.
현재 본섭 대비 테섭의 점디 vs 땅디바의 간격이 커져 리스크를 안아가는 플레이가 강조되었음 그래서 땅디바를 쓰지만 디바이드를 끊고 회피 할 수 있는 스킬을 다들 강조 중인거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점디와 땅디바의 간극을 그나마 메꿀려면 디바이드 캔슬 즉발 텔포기를 주는게 아닌 이상 점디와 같은 안정성을 챙기는게 힘듬. 렌처럼 선참 덥점은 필요도 없으니 디바이드 캔슬 점프라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음.
최소한 제가 생각한 땅디바의 리스크를 해소 할만한게 1st 디점
2ed 8방향 즉발 레조넌스( 조각 없이, 디바이드 캔슬 ) 3rd 선후딜 에테르 쿨다운 감소 페더 정도라고 생각함.
글린트는 아델 스킬 아니냐고 이 글에서 패치를 요구하는 말이 없냐 생각 할 수 있음.
글린트를 디바이드 캔슬로 내고 선후딜 제거 형식으로 내줄 수도 있겠지만 아델 정통 스킬이 예전부터 레조넌스, 페더가 주된 이동기였고 아델 정통 스킬이 해당 요구사항을 계승하는게 제 개인적인 바램임.
대적자하면서 더 느낀건데 얘처럼 이동기 자주 쓰는 보스 못 본거 같음
게블? 4번 중에 한번은 빗나감. 루인? 마커? 삑 나는 빈도가 너무 심함 대적자를 이렇게 냈으면 앞으로의 신규보스도 안 이럴까? 세렌 정도의 이동이면 어느 정도 수용이 가능한데 대적자하면서 진짜 심하게 느낌.
게블을 유도 추적이 가능하게 할거면 최소한 블로섬은 즉발로 터졌으면 좋겠음 게더링은 최소한의 심리전으로 냅두더라도. 둘 다 해주는게 당연히 좋은 부분이고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긴함.
또 유도 범위도 좀 더 상향 시켜줘야 생각함. 유도 범위가 많이 짧음.
루인이 터지는 속도 역시 더 압축 시켜줘야 하고 마커가 생각보다 고문관임 마커는 공격을 2번 나눠서 하는데 생각보다 두번 째 타수의 공격을 피하는 경우가 많음. 마커도 이제 2번 나눠서하는 공격이 아닌 한번만 터지게 바꾸는게 맞지 않나 싶음.
마커를 너프하면서 최소한 마커 횟수 변경도 같이 들어 올 줄 알았는데 안 들어와서 조금 놀랐음.
3줄 요약
디점 or 즉발 단독사용 디바캔슬 레조 or 선후딜에테르소모 삭제 페더 달라 / 루인 딜타임 줄이고 마커 2>1횟수로 변경 / 게더링 블로섬 추적범위 증가와 블로섬 즉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