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에 이대로 입력 시 헥환은 77022가 나옵니다. 링크, 유니온, 아티펙트 등이 없는 환산이므로 왜곡이 존재합니다.)
데슬은 대적자에서 두 얼굴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명확하게 좋은 점과 명확하게 나쁜 점을 말이죠.
좋은 점
1. 짧쿨 무적이 많으므로 2페이즈 제단을 쉽게 뺄 수 있으며 1, 3페에서도 유사시 짧쿨 무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글라이딩 유틸은 2페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3. 3페이즈에서의 데몬 트레이스는 레이저를 뛰어다닐 수 있으며 이는 솔플에서 굉장한 이점을 갖습니다.
4. 극딜 중 무적은 1, 2페이즈에서 굉장한 장점을 가집니다.
나쁜 점
1. 스택 소모가 어렵습니다. 1페와 2페는 제네무적 활용 시 그래도 스택을 다 털 수 있습니다만, 생존기로 활용하면 털기 어렵습니다. 3페는 도저히 딜타임이 쉽게 안나오는군요. 3레이저 패턴이 2회 발생하는 사이클에서 1회는 바인드 극딜, 1회는 제네무적으로 파훼하면 그나마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피격뎀은 언제나 아픕니다. 짤패턴도 무시못하게 아프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3페이즈 화살비가 많이 아픕니다. 노멀 기준 3틱에 죽는 패턴이 데슬기준 2틱에 죽습니다.
3. 2페이즈 극딜 중, 제단 타겟 시 베인을 짧게 끊거나 포기해야합니다. 파티플레이의 경우 센터에 제단을 깔게 되면 추후 스나이핑 패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