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하드 대적자 클리어 했어요

이펙트랑 명찰/말풍선 반지가 너무 취향으로 나와서 무조건 따고 싶었는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8시간 정도 트라이 해서 깼습니다 ㅎㅎ

10만 카이저 / 9.9 보마 / 9.7 일리움  

3컨티 파티로 가서 극한의 평딜 했습니다 ㅋㅋ

윌오소 쏘랴 인퍼널 쿨보랴 윙비트 날리랴 기가 치랴 패링하랴 

여러모로 정신없긴한데 트라이 박을수록 패링 익숙해지면서 할만 하더라구요

특히 카이저 긴텔포로 위험한 패턴 피하고 재빠르게 패링 맞으러 갈 수 있어서 상성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근래에 되게 재밌게 보스 플레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