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주말에 돌려보고 느낀점은

일만 릴해매 부활시키고 해매 위주로 굴리는 야매식으로 사용해도 딜은 쌔짐.

솔플보스는 익스우가 16분대에서 15분대로 빨라졌음.

파티보스는 전분을 켜보긴 했는데 파티원들이 전부 이번에 끔찍한 일을 당해서 비교하기 어려움.

8월패치에서 직업은 조져놓겠다라는 핵심가치만 보존하면서 9월은 딜너프 빡시게 해버려서 블래가 직업의 존망이 걸렸었던 최대 피해자측에서 이제는 수혜자 측이 되어버림. 남들이 망해버려서

9월도 8월 같았으면 11만 초반대로 데티해방하는 직업들 또 많이 나왔을텐데 결국 살아남은건 혼자 컷 6~7000 내려간 블래임. 문제는 블래가 아직 수정이 덜 끝났기도 했고 이해도가 없어서 방치하는것 같은데 운좋아서 이대로 잘 비껴가면 최소 뒷짐라인에 알 박을 정도는 될듯.(해머 완벽 정상화 된다는 가정하에) 

블래는 손타는 직업중 최하위고 어지간한 플레이타임으로는 중간딱 직업이다 글쓴게 얼마 안된거같은데 상황이 지금 기구하긴함. 물론 10월패치 한방에 이 글도 개똥글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