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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슬레이어] 데슬의 구조는 기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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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5
2026-09-25 08:43:31
최근 패치는 운영진의 쿨뚝 쏠림 현상에 대한 일부 조치와,
전반적으로 20초 극딜타임과 함께 안정적인 사이클을 구상하는 방향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유틸의 평준화 또한 최근 패치에서 보여준 상황.


1. 쿨뚝 쏠림 현상과 구조개선
다다익쿨, 초고스펙의 7초뚝 선호하던 방향에서, 몇몇 직업들의 3초, 5초의 DPM 차이 감소 및 평준화 및 60초, 120초 스킬로의 전환.  이것이 최근 패치의 기조라고 생각한다.

여전히 5초가 좋은 것은 명백하지만, 2초 혹은 3초와의 간격이 줄어든 것이 핵심. 

하지만, 데슬의 경우는 이와는 다른데  

임팩트, 서버러스 등의 쿨타임의 합일화를 이루지 못했으며
이는 주력기를 임팩트에서 슬래시로 변경하는데 있어서 누수가 있었다고 이해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환산랭킹을 보게되면
0초, 2초, 3초, 5초 다양하다.

이는 직업구조에서 획일화된 방향성을 찾기 힘들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2. 구조 개선 및 확률 변수 조정
DPM을 논하기 전에, 구조의 간편화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
구조의 간편화는 실전딜과 허수의 간격을 메워주는 패치다.

확률에 기대는 스킬들 (이전 그여축과 같은) 은 현재 확정적 사용 구조로 바뀌었다.
오직 재사용 확률만이 남아있고, 향후 기댓값에 따른 확정적인 확률을 부여받을지도 모른다.
이는 확률에 의존하는 격차를 완화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말하기 위함이다.


데슬의 경우는 어웨이크닝의 스택이 결코 20초 극딜 내에 소모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오리진의 500스택화, 데몬 베인, 요르문간드, 오르트로스, 어웨이크닝은 서로 상충하는 모습인데


(1) 굳이 500스택을 쌓아야만 하는가?
스택을 완강히 고집하는 이유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2) 요르문간드를 조정하여 단순 설치기가 아닌 9~10초 지속의 히트 구조로 변경
배틀메이지의 그림리퍼 , 렌의 예인 등 이미 이 구조는 존재하고 있다.
보스전에 좀 더 특화된 방향성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3) 오르트로스, 어웨이크닝
60초 버프를 지속해야 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가?
20초간 더 강하게 히트할 수 있게 조정해주고, 평딜 또한 일부 조정해준다면 구조적으로 깔끔해진다.
오르트로스의 경우, 쿨타임 60초로 변경 및 조정하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일 것. 


임팩트 - 20초간 안정적인 극딜 - 이후 평딜

운영진에게도 이 구조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향으로 이해될 것이라고 믿는다.


3. 유틸의 평준화와 미래 방향성
이는 벨로나 출시 이후의 후속패치로 보여진다.
이후의 보스 또한 즉발 이동기가 필수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전딜과 허수의 차이는 여전히 벌어져 있을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스킬 구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4. 조건부 최종데미지 부여 (슬로우) 는 직업 특성이 아니다.
단호하게 말해서, 불편함과 딜 누수를 일으킬 뿐이다.
카링, 발드릭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윌 1페이지만 경험해보더라도 임팩트는 나눠서 써야 하는 귀찮은 형태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의도한 바와 다를 듯 한데, 부디 조정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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