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이번 겨울에 5차가 나온다면. (5번째 5차)

키네시스는 본인의 바인드 10초내에 쓸 수 있는 극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키네의 극딜 방식은 평딜 강화다.>

->30초간
메테리얼 난사/설치기 트레인/타수가 불안정한 샷/지속딜링 비피엠

키네시스는 바인드 타임 10초간에 폭딜을 넣는 극딜러가 아닌
30초간 꾸준히 지속딜링을 넣는 평딜러입니다.

하지만 보스가 30초간 가만히 맞아주는 경우는 설치형 보스가 아니라면 무의미하죠.


루시드2페, 윌1 2페, 진힐라 등이

현재 키네의 카운터격인거죠.
딜효율이 설치형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니까요.

로오그가 있다곤 하지만,
키네에게도 10초 극딜용 스킬이 필요해진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인드 타임에 모든 딜을 쏟아붓고

나머지 20초동안 평딜강화형 극딜을 하는 딜 사이클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30초 지속 210초 쿨 사이킥 오버를
20초 지속 180초 쿨로 바꿀 수 있는 명분이 생기죠.

10초에 극딜기 하나,

20초 동안 사이킥 오버 극평딜 하나.


따라서 신규 5번째 5차는
키다운이 됐던, 라라 해강산바람 처럼 누르고 자유롭던

스킬 하나로 10초 딜링을 책임질 극딜 스킬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키네시스는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