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이번 밸패후 보스 돌아보고 느낀 후기

 솔플의 경우 플탐이 2~30퍼가량 줄어들음. 어떻게 돌려도 손해를 볼수밖에없던 쿨타임구조가 개편되면서 전체적인 운영이 편해지고 매우 유의미한 딜상승이 이루워짐

 파티격의 경우 기존에 120초 주기로 돌리던 파티라면 이번패치는 없데이트로 느껴질것 같다라고 느낌(혹시 120초주기팟 들어가신분 후기 댓글점).

 다만 180초 주기의 경우 손해보던 오버를 바로 쓸수있게 되면서 매우 편해짐. 토네이도의 180초 조정도 은큰 크게 느껴지고.. 가장 큰건 다른사람 극딜온일때 30초만 ㅎㅎ하던 극혐하던 상황이 사라져서 그것만으로도 매우 만족함

 디버프패치에 관해서는 좀더 적응할필요가 있어보임. 특히 빡빡하게 운영해야했던 브레이크가 지속시간이 45초가 되면서 여유가 매우 생길것같음.

 기존에 보스에서 브레이크 쿨타임이 돌아있는 꼬라지를 보면 불안해졌는데 여유가 생기면서 그라운드와 같이 운영하기가 편해질꺼 같음. 솔직히 그라운드/브레이크/드레인은 쿨타임을 아예 삭제시켜도 밸런스 자체에는 변동자체가 없을거 같은데 해줄만하지않나 싶음

 딥임팩트의경우는 아직 유용한 활용성을 찾아보기 힘든거같고 연구가 필요할거같음. 키네 특성상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는 평소 딜을 넣을때 활용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음.

 bpm은 아직 어색함... 자꾸 무의식적으로 껏다켰다하게되서 키셋에서 아예 저멀리 보내버릴까도 생각중.

 무빙매터 개선을 못받은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만족스럽게 받지 않았나 싶음. 아예 해결자체가 불가능했던 쿨타임을 개선받아서 큰산 하나 넘겼다라는 생각이 들고 무빙매터 정도만 개선받으면 당당하게 키네 보스 1티어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