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리마스터 패치와 함께 이루어진 전 직업 스탠스 평균화 작업에서
루미너스는 각각 3차스킬 '라이트 쉐도우 가드', 4차스킬 '다크니스 소서리'에 스탠스 확률 40%, 60%.
총 100%의 스탠스를 상시 유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0차 스킬인 '이퀄리브리엄'에 적용되는 스탠스 확률 100%에는 어떠한 수정이 없었고,
해당 패치 후 한 달 가량이 지난 2022년 02월 17일 테스트서버 패치에서조차도 이에 대한 후속 작업을 찾아볼 수 없네요.
그러므로 해당 스킬의 스탠스 확률 100%를 최종데미지 10%급 이상으로 변경하도록 요구합니다.
이퀄리브리엄은 상시 유지 가능한 스킬도 아닐 뿐더러
김창섭 기획팀장님이 말씀하신 '점진적 상향'의 기획 의도에 반하지 않는 상향 폭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패치에서 5차 스킬 '리버레이션 오브'의 마력 구체 재생성 대기시간을 1초에서 0.9초로 줄이는 패치를 했는데,
실제로 해당 스킬의 마력 구체를 발동시키는 스킬인 '앱솔루트 킬'의 스킬 딜레이는 '0.6초'입니다.
앱솔루트 킬 1번 사용에 마력 구체 1번이 발동되려면 0.9초가 아닌 0.6초 미만으로 시간을 줄였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고, 여전히 마력 구체는 앱솔루트 킬 2번 사용에 1번 발동되고 있죠.
정말 개발자들의 무능함 그 자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줄어든 0.1초로 바뀐 것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무의미한 패치였거든요.
현재 개발자들 각기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그러니 문의를 보내면 수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해가 쉽도록 요약해 드리자면,
1. 0차 스킬 '이퀄리브리엄'의 스탠스 확률 100%는 현재 루미너스의 총 스탠스 확률을 200%로 만드는 기이한 효과이니 최종뎀 10%급 이상으로 변경해주십시오.
2. 5차 스킬 '리버레이션 오브'의 액티브 효과인 마력 구체의 재생성 대기시간을 0.6초 미만으로 줄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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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문의 보내려는데 괜찮을까요? 제 생각에는 가장 시급한 문제가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해서...
총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