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를 했다기엔 운이 좋았던 것 같지만
이론적으로 정말 이상적인 타이밍으로만 공포가 와서 생존이 편했습니다
0. 더스크의 페이즈
1~3페가 있으며, 각 페이즈별로 공포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180초/150초/120초로 알고 있으며, 낙하물을 맞을 때마다 3초씩 빠르게 공포가 옵니다.
페이즈 구분은 0~33%/34~66%/67~100%로, 일정 피를 깠을 때 바로 눈이 열리는 지점입니다
프리드 쌓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20초~150초까지 조절이 가능하므로 적당한 선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1. 공포 타이밍
공포는 1페에서 3페가 될수록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최적의 공포 시작 타이밍은 다음과 같습니다
1페 - 촉수가 풀리고, 다리 발판이 생성된 직후
2페 - 위와 동일
3페 - 촉수가 풀리기 10초 내외 전
2. 공포 파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공포 게이지가 감소하며
공포때 나오는 잡몹 처치 시 추가로 게이지가 감소합니다
프리드 - 매직쉘을 반복하는 정도로, 1~2페는 공포 파훼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필요시 아마겟돈 무적을 이용해주면 생존에 도움이 되니 최대한 공포 파훼를 위해 아껴줍니다
공포때 나오는 패턴은 3가지입니다
잡몹의 몸박 - 혼란 상태이상을 유발합니다. 가까이 오기 전에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봉 폭탄 - 표시가 뜬 후 잡몹이 해당 지역을 무는 듯한 모션이 나오며 스봉 상태이상을 유발합니다.
모션이 나올 때 모션방향으로는 보이는 것보다 조금 멀리 가야하며 반대편으론 x축이 짧습니다.
손아귀 - 가까이 가면 속박 상태이상을 유발합니다. 카오스 모드에서는 처치 불가하며, 가까이 가자마자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시간 텀이 있으므로 빠르게 지나가는 정도로는 상관 없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Y축 범위가 높아 낮게 깔리는 다리 위에 있을때 속박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3. 공략
빛 게이지를 채우고 입장합니다.
그렇게 해야 처음에 이퀄 -> 아포칼립스로 자연이퀄 -> 메모라이즈 -> 아포칼립스로 자연이퀄과 같이 라리플을 써야 하는 상황이 늦게 찾아옵니다.
어둠 상태일 경우 이퀄 -> 메모라이즈 -> 아포칼립스로 자연이퀄 -> 라리플 처럼 라리플을 써야 하는 때가 비교적 일찍 찾아옵니다.
첫 딜타임은 29:05때 시작됩니다
29:20쯤 긴 버프를 올려주고, 29:10까지 자연이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눈이 열린다는 문구가 뜨자마자 시드링을 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쿨뚝 제외)
06초쯤 퍼니싱-시드링-세례-다리피하기-프리딜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 메인 링 쿨이 돌았을 때, 쿨이 조금씩 밀리게 됩니다.
위와 같이 하면 최대 3번까지 극딜을 미루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 후 이퀄마다 시드링을 교체하며 가볍게 딜해주면 됩니다
저는 리레2, 웨폰4(메인), 링썸3 사용해서 딜합니다.
페이즈 변화로 다리가 2연속으로 풀려서 시드링 쿨이 돌지 않은 경우, 1회에 한해 레펖 4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