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펙트 - 개인적 호불호는 있을 지 언정 징그럽다는 느낌이 들거나 하진 않았음.
불꽃의 모양도 멋지게 뽑은 느낌. 다만 캐릭터나 몹을 지나치게 가린다는 느낌이 조금 들긴 함.
저는 호
2. 성능 - 오비탈 플레임 발사도 좀 빨라진 듯한 느낌이 들고 (구) 드슬의 성능도 괜찮게 나왔고 그 외에는 보스/사냥 전용 컨셉 구분이 생겨 바꿔가며 효율적으로 바뀐 듯.
3. 사냥 - 보스/사냥 구분 컨셉 등 다 좋은데 사냥용으로 낙점된 사자의 경우 플레임 디스차지가 단발형 폭딜기라서 사냥에서는 여우 플레임 디스차지가 압도적으로 편리함. 우려했던 대로 컨셉이 좀 꼬인 느낌.
여우 디스차지를 쓰기 위해 여우모드 오비탈 플레임 쓰면서 사냥해본 결과 어차피 원킬 지역에서는 크게 불편하진 않았음. 그러나 사냥 시 오비탈 자주 사용하는 제 입장에서는 사자 오비탈이 압도적으로 사냥 효율이 좋다고 여김.
- 사냥 성능 : 오비탈-사자>>오비탈-여우, 디스차지-여우>>>>디스차지-사자
- 보스 성능 : 오비탈-여우>>오비탈-사자, 디스차지-여우>>디스차지-사자(바인딩 풀히트 시), 디스차지-사자>>디스차지-여우(순간 딜)
그 외 무쓸모였던 플레임 배리어에 상태이상 방어도 생기고 나름 성의있게 노력한 모습은 보이나
개선 작업할 때 보스 잡을 때 디스차지 여우만 쓴다고 생각한 듯 함. 그래서 사냥할 때는 사자 쓴다고 생각한 듯.
이 부분은 수정이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임.
[개선 1안] 사자(보스), 여우(사냥)
오비탈-사자 : 돌아오지 않음
오비탈-여우 : 돌아옴
디스차지-사자 : 한방 극딜로 여우 디스차지 풀히트보다 쎄게
디스차지-여우 : 지속생성하여 필드의 일반 몬스터 지속적으로 사냥
인페르노 라이즈-사자 : 보스 누적 폭발
인페르노 라이즈-여우 : 범위 공격기
[개선 2안] 사자(사냥), 여우(보스)
오비탈-사자 : 돌아옴
오비탈-여우 : 돌아오지 않음
디스차지-사자 : 설치기로 사자를 소환하여 일정 시간 동안 범위 공격(유사 루미너스 진리의 문)
디스차지-여우 : 스킬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남은 지속시간 동안 생성될 여우불을 한번에 생성하여 집중공격하고 사라지는 기능 추가
인페르노 라이즈-사자 : 범위 공격기
인페르노 라이즈-여우 : 보스 누적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