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위자드] 이거 참 접을 수도 없고, 그냥 하기엔 더 ㅈ같아졌고

참고 참고 또 참고 참아서 버틴게 이따위?
얻은건 엠피흡수와 사자 여우…


대놓고 영자들부터 직업정체성이 저글러 조련사 이렇게 생각되니까 결과가 이럴 수 밖에 없는거 같기도하고…
이걸 장난으로라도 운영진들은 안그래야 하는거 아님???


랩도 어지간히 올려놔서 접기도 아깝고
그렇다고 그냥 하기엔 너무 ㅈ같아졌고

플위를 시작한 이유는

굉장히 단순하고
이펙트이쁜편이고
파티잘껴주고
불마법쓰고
오비탈이 특이해서
딜구조 안복잡하고 그래서 한건데
그저 성능좋고 쌔고 그런 직업 할거였으면 플위를 안했지…

플위뿐만이 아니고 다른 소수직업을 택한 유저들이 왜 어떤점에 이끌려 그 직업을 택한지를 영자들이 이해를해야 리마스터란것도 진행을 할 수 있지않나싶음


어떻게 리마스터라는 명목하에 직업하나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을까?
지들이 싼 똥 치우려고 뭔가 덕지덕지 붙인게 많아서 누더기가 된 느낌임

다른데 하소연하면 뭐함…
딜 올랐잖아 ㄹㅇㅋㅋ 로 응수치는데 할말이 없지


이대로 뭐없으면 렙아까워서라도 280만찍고 건들지도 않을듯
내 4년이란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고, 상당히 언짢음…

이그니션 쇼케이스에서 이그니션삭제
이건 참
탁월한 선택이긴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