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위자드] 이그니션을 너무 어거지로 쪼갰다

저거를 화염구, 소환수로 역할 분담 시켜주려고 억지로 역할을 만들어내니까 생각 못한 곳에서 성능 하자가 생기고 편의성도 나락 가버린 거임

기존 이그니션 적용 방식을 화염구에 줘야지! 하니까 첨에 오비탈 몇 타 쳐야 내성 감소 적용되게 한거고 그마저도 불편하게 조져놓은거 반대가 심하니 바꿨는데 결국 형태는 똑같음

소환수 어디 더 끼워 넣을데 없나? 하다보니까 인페르노 쪼개서 원래의 인페르노는 사자가 쏘는 것처럼 만들어 버리고 기존 이그니션 폭발 추가 최종뎀을 날려버리고 여우도 역할 하나 줘야하니 어거지로 만든 담에 원래 있던 폭발 추가 최종뎀을 추가 공격 형식으로 갖다 붙여버린거임

그렇담 이제 이그니션 적용, 폭발, 재적용으로 디스차지 스택 쌓는건 어떻게 해야될까? 생각하다보니 허수아비 2.78기준으로 쓴다며? 그럼 허수아비 풀로 때릴 때 3스택으로 쓰게 하면 이득이네 해서 저렇게 내버린 거임

누가 글 썼 듯 저런 형태들 리마스터 전으로 통합 해주는게 오히려 유저 편의성 봐주는거고 리마스터 결에 맞는 패치였음

피드, 마나회복, 오비탈 편도, 배리어, 바인드 이런식으로 뭐 크게 건드리는거 없이 받은 것들은 다 좋게 받았는데
컨셉 살린다고 굳이 건드린 것들이 왜 죄다 편의성 해치고 효율도 안좋게 되버렸는지 이해를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