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최근 패치에서 모닝스타폴 관련 패치가 꾸준히 등장했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스킬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모닝스타폴을 딜사이클에 넣는 것이 이득인가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실험은 본섭에서 진행하였고, 강화코어는 모두 0렙으로 만든 후 진행했습니다. 하이퍼스킬 아포칼립스 리차지 스킬도 사용하였습니다. 5차스킬의 오브는 제거하였습니다.
우선 모닝스타폴은 혼자 쭉 직진해나가는 스킬로써 거리조절이 중요합니다. 즉, 이번 실험 결과를 실전에 적용하기 어렵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이번 실험은
1. 오로지 아포칼립스만 사용해서 이퀄에 도달
2. 아포칼립스와 모닝스타폴을 번갈아 사용하여 이퀄에 도달
이 두 가지를 비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비교하였습니다.
먼저 1번 실험 결과 아포칼립스를 22회 사용 총 740억 가량 나왔습니다.
2번 실험의 경우 아포칼립스를 21회 사용하였고 모닝 스타폴은 3회 눌렀습니다. 데미지는 아포칼립스 715억, 모닝스타폴 240억 총 955억 가량 나왔습니다.그러나 모닝스타폴은 세번째에 딜이 안들어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즉 타수가 많아 중간에 타수한계에 걸려 스킬이 안 들어가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1번 실험과 2번 실험만 보았을 때 1번 실험에 비해 약 29% 데미지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을 모닝 스타폴의 후딜입니다. 모닝스타폴의 후딜로 인해 1번은 약 15초 정도에 이퀄에 돌입하고 2번은 17초 정도에 이퀄에 돌입합니다. 그래서 3번 실험을 기획하였습니다.
3번 실험은 아포칼립스만 사용하여 이퀄돌입 17초 까지 앱솔루트 킬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기존대로 아포칼립스 22회, 앱솔루트킬은 2회 추가 사용하여 아포칼립스 737억, 앱솔루트 킬 116억 총 854억 가량 나왔습니다. 즉, 이렇게 사용해도 기존에 비해 11.8% 데미지가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번외로 모닝스타폴 거리 별 데미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치마다 1틱이 추가되므로 대충 이런느낌이다라고 생각하심될듯 합니다.
가까운거리 - 38억
적정거리 - 65억
먼거리 - 45억
물론 모닝스타폴을 계속 사용해 후딜동안 경직되는 것, 리차지 시간이 가져오는 추가 이득(ex. 세례 재사용)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혹시 테섭이나 스킬 순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고려해서 추가적으로 진행해 보았으면 좋겠네요.
세줄요약
1. 오로지 아포칼립스만 사용해서 이퀄에 도달 - 15초, 740억
2. 아포칼립스와 모닝스타폴을 번갈아 사용하여 이퀄에 도달 - 17초, 955억
3. 아포칼립스만 사용하여 이퀄돌입 17초 까지 앱솔루트 킬을 사용 - 854억
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