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스맵이나 수로치기전에
인피를 달구고 입장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달구고 들어가는지?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그냥 막연하게 인피가 반 정도 차오르면 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 유튜버가 30초 남기고 들어가라는데 30초 남기고 들어가야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이전에는 인피니티의 최종데미지 상한선이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초수를 적게, 적당하게 남기고 들어가는 방향이 좋았지만,
지금은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수로를 예를 들면, 많은 실험 및 경험을 토대로 알아낸 것이 있는데
인피를 달구되, 최종데미지 상한선을 오래쓰도록, 초수를 남기고 입장하는게
가장 기록이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저분들마다 벞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최종데미지 상한선에 도달하는 시간이 각자 다 다를겁니다.
각설하고, 읽기 귀찮으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해방 기준으로 인피를 쓰면,
스탯창에 찍히는 최종데미지 상한선은 최대 약 201퍼센트,
해방 기준으로 인피를 쓰면,
스탯창에 찍히는 최종데미지 상한선은 최대 약 231퍼센트
즉, 보스맵 입장시 로딩이 길면,
여기서 약 3틱 정도를 뺐을 때 입장하는게 베스트이며,
로딩이 짧고 바로 시작하는 보스(듄켈)는
한 틱 정도의 최종데미지를 빼서 입장하시는게 가장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로딩시간동안 오르는 최종데미지 + 퍼번트 및 도트스택 쌓는 시간 고려해서)
- 몇 초 남기고 들어간다 (x)
- 스탯창을 계속 확인하여 최종데미지가 일정수치에 도달했을 때 입장한다(o)
수로도 꿀팁이 있는데, 1~4단계를 빠르게 스킵 가능하면,
5단계부터(비교적 중저스펙 분들은 4단계부터 빠르게 못 넘긴다면 4단계부터)
최종데미지 상한선에 도달하도록 설계해서
빌드를 만드는게 가장 베스트일 확률이 높습니다.
* 썬콜, 비숍은 해당 없습니다.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수로부터 말씀드리면, 썬콜은 2쥬썬을 쓰는 빌드를 채용한다면,
인피를 최대한 달구고(한 30~40초 정도 남았을 때)
들어가는게 경험상 좋은 것 같습니다.
(쥬썬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2번째 쥬썬을 강력하게 넣기 위함)
근데 빅데이터가 없어서 솔직히 잘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