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보이스 관련 건의 내용

제가 보이스 관련 건의한 내용입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일주일 안에 성우분과 스케줄을 다시 잡고

전면 재녹음 하는 걸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아

가장 불호도가 높고 인게임에서 거슬렸던 스킬 대사들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건의했습니다.

물론 전면 재녹음이 제일 이상적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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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안에 전면 재녹음이 어려우면 아래 대사들만이라도 삭제해주세요.

1. 웃음 소리 (점프) - 제일 심각

-> 다른 대사 다 수정해도 점프 중 혼자 웃는 게 그대로면 보이스 켜고 게임하기 정말 힘듭니다.

애가 광대가 됐다구요..

2. "빙고!" "빵!" "슛!" "어이쿠!" "특대사이즈다!" (그랩/샷,불릿/딥임팩트/무빙매터)

-> 대체되어 출력될 대사들이 충분하니 이런 몰입 깨는 유머성 대사들은 부디 삭제해주세요.

3. "받아낼 수 있을까?" (메테리얼)

-> "짓눌려라", "꽤 무거울 거다", "내리쳐라" 같이 확신에 찬 대사들만 남겨주세요.

메테리얼 시전 대사 중 이 대사만 혼자서 톤이 겉돕니다.

4. "열차는 이렇게 쓰는 거다" "흥 잊어버린 물건이다" "이 녀석도 가져가라" (트레인)

-> 다른 문제 대사들은 짧고, 대체될만한 대사들이 있지만

트레인은 고유 출력 대사가 전부 다 말이 되지 않는 문장들입니다.

트레인 고유 대사를 변경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