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성을 정함의 기준은 숙련자 기준입니다.
검밑 보스는 전부 30분 넘게 최소컷도 해보고 타임어택도 해보며 타 직업들 클탐 및 클리어 경험을 토대로
제가 생각했을 때의 보스간 상성을 정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기에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
솔격 기준
스우 - 중상
보라구체 때 빼고는 딜을 계속 할 수 있음
모든 억까 패턴 대처 가능
바퀴벌레같은 생존력
딜타임이 매우 길게 분포돼있어서 보라구체가 은근 타격적이기 때문에 상에서 중상으로 깎음
데미안 - 중상
데미안이랑 루시드는 그냥 직업빨 보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윈브같은 직업이 최상이면 키네는 중상정도인 것 같음
부캐로 키우는 배메와 카데나는 데미안 클탐이 스우에 비해 2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 같은데 그에 비하면 선녀
루시드 - 중하
랠름 나오기 전에는 좋게 말하면 하 나쁘게 말하면 쓰레기였는데
랠름 나오고 그나마 괜찮아졌습니다. 고스펙분들은 은근 루시드 좋다고 하시던데
랠름없이 루시드 최소컷을 한번 시도해보십쇼
윌 - 중상
패치 이후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 보스
패치 전에는 매우 숙련된 사람 기준 괜찮고 평범한 사람 기준 상성이 안좋다 생각했는데 게이지 패치 및 입장시간 조정 이후 여러모로 매우 좋아졌다고 생각됨
패치 전 키네보다 좋은 기록들의 직업들이 꽤 많았어서 중상으로 지정
진힐라 - 중
은근 클탐이 잘나오는 보스
그러나 극딜을 하면 반피가 날라가는 보스
진힐라야 숙련되면 맞을 일이 크게 없긴 하지만 계속 해서 자동으로 깎이는 체력은 억지로 실을 계속 풀게 만들기에 딜로스 및 리스크를 유발하여 중으로 책정
근데 클탐은 은근 잘나옴
참고로 오버로드 마나때문에 개피된다고 생각하시는 분 많은데
쓸만한 버프들과 각종 hp코스트 스킬로 인한 체력 소모가 대부분이니 그냥 상시로 오버로드 마나 키는걸 추천드립니다.
듄켈 - 상
손에 꼽히는 직업들 제외하고는 클탐이 매우 잘나오는 보스
듄켈이 구석에 박혀서 안쪽으로 낫후리기를 쓰지 않는 이상
쉬지않고 때리는게 가능하다
듄켈의 위치를 조정하는게 중요하고 은근 패턴이 단조롭기에
숙련된다면 매우 편안한 보스
더스크 - 중
1눈에 딜을 다 넣을 수 있고 1눈에 1로오그가 가능해서 생각보다 괜찮다. 스펙이 올라갈수록 상성이 좋아지지만 더 좋은 직업들이 많기에 중으로 책정
슬라임 -
얘는 뇌빼고 잡아서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냥 중간정도 하는 듯
검마 - 중
최소컷에 가까울 수록 1페 상성이 매우 쓰레기
극딜 준극딜 평딜을 다 했을 때 이상적인 딜량이 나오는데 검마는 1페에서 준극딜 평딜이 매우 어렵다.
데카보존을 적극적으로 해야된다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다.
1페를 딜찍누가 가능해지면 난이도가 매우 내려간다.
2페는 상성이 매우 좋고 3페는 평범하다
4페는 창조를 달고 패면 상성이 좋은 편이지만 파괴를 달고 딜을 하기에 조금 어렵기에 중으로 책정함
세렌 - 중상
돌진 때문에 무빙매터를 맞추기 어려워서 쓰레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세렌 솔플할 정도면 무빙매터 히트시키는 건 기본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티격이 아닌 솔플에서는 세렌 돌진을 어느 정도 예측 및 유도가 가능해서 풀히트 까지는 아니여도
90%는 맞출 수 있습니다.
긴 무적으로 안정적인 극딜이 가능하고 찌르기와 돌진만 깔짝 엎드리면서 평딜이 가능해서 생각보다 쉽습니다.
여명 때 딥임팩트를 잘 사용하면 보호막 관리도 쉽고 여차하면 긴 무적을 활용하여 여명 극딜도 가능합니다.
숙련되면 계속해서 딜링이 가능해서 개인적으로는 상으로 책정하고싶은데 다른 직업들의 세렌 솔플을 잘 몰라서 중상으로 책정함
칼로스 - 안해봄 근데 나쁘지 않을 듯
파티격
검밑보스는 제외
검마 - 상
슬로우 격수 ,바인더, 3페 무적기 활용한 주차, 좋은 생존력
1페를 제외하면 모든 페이지가 키네의 딜구조와 찰떡궁합
물론 평딜 잘하는 숙련자 기준임, 검마, 세렌은 평딜보스입니다.
세렌 - 중하
숙련팟 1~1.5바퀴 기준으론 중상, 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새 6인 세렌팟에 숙련팟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에 중하로 책정
6차로 인한 급격한 평균 스펙 증가와 신규 지역으로 인한 평균 어센틱포스 증가로 인해
조건 되는 오버 스펙들이 세렌파티에 많이 유입됐고 요새 대부분 파티가 노련하게 보스를 잡기보단 딜찍누문화가
자리잡혔습니다. 스펙 다운을 해서 세렌을 한동안 6인팟 용병으로 다녔는데 제대로 하는 파티를 한 파티도 못봤습니다.
원래는 정오 때 왼쪽 구석지에 계속 세렌을 유도해서 때려야 되는데 세렌이 막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세계일주 하고 난리 납니다.
물론 키네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들의 딜효율도 씹창나는거지만 무빙매터와 상시 그랩으로 pp 충전 및 소모를 해야되는 키네에게는 매우 치명적이고
첫 정오, 석양극딜에서 끝나는 파티면 키네의 입지가 매우 줄어들기에 그러한 파티 기준으로는 중하로 책정했습니다.
다만 세렌은 적극적인 평딜이 가능한 평딜 보스이기에 2~4인 숙련파티 1바퀴~1.5바퀴에서 키네는 매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칼로스 - 중상
스킵빌드가 아닌 3분, 2분 빌드는 어차피 일정한 딜만 넣고 딜중지를 하고 기다려야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딜만 나온다면 그에 오버되는 딜은 의미가 없어지고 개인 생존능력이 중요해집니다.
대부분 주변에 키네 칼로스 격수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의견이 생각보다 괜찮다로 좁혀집니다.
생존능력이 좋아서 간섭작하기도 편하고 무적기 및 훌룡한 개인유틸로 바퀴벌레처럼 잘 살아남거든요
그리고 같은 파티에 다른 평딜직업들의 극딜 전분 보니깐 키네랑 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대부분 평딜 직업들은 키네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칼로스도 요새 딜찍누 스킵파티로 많이 가서 직업 인식이 은근 중요합니다.
이런 것 까지 고려하면 중상이 아닌 중하, 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버 스펙이 아니면 키네를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