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위자드] 무릉에 대한 고찰

요즘 플위의 고스펙 형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보여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개선 방향과 기타 수로 빌드와 관련된 내용들을 같이 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이 기분 좋았는데요,

이제 무릉에 대한 것도 좀 공유가 되면 어떨까 해서 서두로 띄워봅니다.

초고스펙으로 무릉을 지속적으로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뇌피셜로 딜을 넣었던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실상 저층 쯤에서나 빌드대로 하지 후반부는 그냥 무지성으로 리레,리테,웨폰,크라이시스 돌려가며 딜넣음)

그러나 제 손(빌드)로 스펙대비 낮은 층수로 고민이 많은 상태이므로, 반박 겁나 환영합니다.

> 기본적인 딜 구조로 시드링 시간 내에 모든 딜을 우겨 넣어 시드링 효율을 최대한 활용하자.

  - 인플서가 스텍형식이므로 70층, 80층, 85층 등을 제외한 구간에서는 인플서 스텍으로 시드링 잔여 시간에 넣어서 짤스텍을 넣어주자가 기본 형식

> 70층까지 컨티링을 사용하여 인플서와 섞어주며 스위칭 없이 등반

  - 저층구간 컨티링을 통한 스킵으로 몇 초가 줄어들게 되면 후반부에서 충분한 세이브 가능

> 블비탈 효율이 좋은 카웅, 약화된 조화의 정령 등 은 평딜과 블비탈로만 진행하여 인플서 스텍 세이브

> 피드는 쿨마다 계속 돌려주며 최대한 리테와 함께 사용하며, 리테 사용 시 2개 층에서 사용하며 바인드와 해방무적을 통해 지속 유지

> 리테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터니티를 리테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리테 지속시간과 이터니티 지속시간을 동일하게 유지(절대바인드, 바인드, 다음 층 바인드, 해방 무적으로 킹론상 쌉가능)

고층으로 갈수록 애들의 패턴과 피통으로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 리레, 웨폰, 크라이시스, 리테 만 사용(순간 비는 텀이 있을 시 링썸까지만)

> 보스슬레이어는 글로리랑 함께 사용하여 스위칭을 용이하게 진행함(재사용 터지면 ..)

> 크라이시스 사용 시 오버로드 마나가 꺼졌는지 확인 필수

> 바인드는 최대한 자체 바인드를 먼저 사용(재사용 터질 경우를 위해)

> 초시축은 크라이시스 사용하는 층에 사용

> 극딜은 패턴이 괴랄(?)한 녀석들 위주로 박아줌

  - ex) 오공, 무공 등 텔포를 하거나 밀격을 하거나 스턴을 걸거나 하는 애들

  - 따라서 허수아비 애들은 평딜로 대체하여 인플서 스텍을 쌓아줌

사실 어디서 얼마만큼의 인플서 스텍을 써야하고 빌드를 어떻게 깎아야할지도 모르겠음..

그냥 무지성으로 치다가 아다리 잘맞고 일필렉 잘먹은 판이 고점 찍는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