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리자드 VI 파이널 어택 확률
4차 스킬 블리자드의 기존 파이널 어택 확률은 30렙 기준 60%입니다.
하지만 이번 블리자드 VI를 해금하면, 이것이 12%까지 1/5이 되어버립니다.
마스터리 코어를 해금하였을 때, 확률이 오히려 감소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마스터리 코어를 해금한 직후, 1렙부터 파이널 어택 확률이 70%로 고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 블리자드 VI의 패시브 강화 효과
블리자드 VI의 패시브에 있는 라이트닝 스피어의 강화 효과가 너무 약합니다.
타 직업들의 경우, 비슷한 형식으로 패시브를 받은 경우, 대부분 만렙 기준 기존 퍼뎀의 20~33%의 딜 상승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라이트닝 스피어의 경우 딜 상승 효과가 17%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라이트닝 스피어의 경우 아직 자체적인 마스터리 코어가 없는 스킬입니다. 타 직업의 마스터리 코어를 받은 스킬보다 약할 수밖에 없는 스킬인데도, 가장 상승폭이 작은 것입니다.
라이트닝 스피어의 데미지 증가 효과에 상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3. 라이트닝 스피어 스킬 설명 변경에 따른 스킬의 데미지 공식 변경
이번 패치를 통해 라이트닝 스피어의 스킬 설명에서, 피니시 공격의 데미지에 대한 설명이 간략화되었습니다.
기존에 키다운 시간에 비례하여 최대 780%의 데미지를 입힌다는 설명에서, 비례한다는 내용이 사라지고, 단순히 피니시 공격의 데미지는 780%라는 설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인게임에선 여전히 키다운 시간에 비례하여 피니시 공격의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이는 스킬에 대한 불분명한 설명으로, 스킬에 대한 이해에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게임 역시, 변경된 스킬 설명에 맞춰, 피니시 공격의 데미지가 780%로 고정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마스터리 코어 위주로 적어 썬브와 라스피의 추가 개선은 일단 제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