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운영진은 뭘보고 이런식의 보스를 낸걸까?

애초에 신규보스 나오는거 ok

신규보스가 쌘거 ok

근데 2인입장.....음............................................... tlqkf

2인입장이 부정적이라는게 아니라 2인입장이라 캐릭터 벨런스가 더 화두에 오를수밖에없음

6인이면 어느정도 헥환으로 묻어가는 그림이 그려지긴하는데 2인이면 진짜 실질적인 딜링을 따져야함

그렇다보니 갑자기 벨런스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것

예를 들면 원래도 적폐였던 메르라던가 아크숍, 메르팔라 등등 여러가지 2인조합이 생겨남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그럼 소외되는 직업들이 반드시 생김

애초에 6인파티 기준으로도 숍은 진짜 부족한 직업일정도로 숍의 수요대비 숫자는 적었음

그런데 갑자기 2인격보스를 만들어서 a급 격수를 제외한 다른 격수들을 나락으로 밀어버림

까놓고 지인아니고 그냥 파티들어가는 사람입장에서 내가 비숍이면 c급,b급 격수랑 같이가고싶을까?

걍 a급격수(메르,아크,데벤,캐슈,카인 등등) 이런 사람이랑 가고싶지 최하층격수(라라,키네시스,루미,미하일,보마) 같은 애들이랑 같이 가고싶을리가 없음.

그렇다보니 현실으로 이번 익스스우로 인해서 애정가지고 키웠던 b급 c급 격수들은 소외받는 상황에 이르름.

이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진짜 웃지못할 상황이 만들어지는거임.

지인끼리 가는게 아니면 파티에서 받아주지도 않는 직업도 생길뿐더러 설령가더라도 비숍같은 직업이랑 같이 가는게 아니니 가뜩이나 약하다고 컷당하는데 메르같은 애들보다 템훨씬좋아야 더 불편하게 잡을수있음.

심지어 가더라도 2격팥으로 가야하다보니 더 힘들고 더 빡치는 상황이 자주나옴.

그나마 시너지라도 있으면 좀더 편하지만 대부분의 폐급격수라 불리는애들은 시너지가 없는 애들이 대부분임

이러니까 밸런스 문제가 더 대두되는거 퓨딜이 시너지보다 약한상황인데 이걸 그냥 방치한채로 선착순 100명이벤트? 미친새끼들이지 지들이 밸런스 ㅈ같이 만들어놓고 무슨 이딴이벤트를 함

그냥 지금 익스스우 만든걸로 밸런스나 ㅈㄴ 불타서 하루종일 불타면 또 어떻게 될거같음?

하위권 직업을 올려주는것보다 상위권 직업을 내리는 선택을 할게 뻔함

전번에 오리진 너프만봐도 운영진의 기조가 보임.

그냥 라라는 지금 ㅈ된거 맞고 저새끼들이 여름에 무슨짓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오리진 띡하나 추가해줘도 라라 답안나옴 뭐 그 오리진이 엄청나게 강력하면 또 모르겠는데 그럼에도 그거 강화할때쓸 조각은 공짜가 아님.

3줄요약

1. 이번 익스스우로 a급 격수가 아닌 b급,c급 격수들은 소외받는 상황이 발생

2. 이로 인해서 밸런스가 화두에 오름

3. 결과적으로 또 갈라치기했고 여름에 너프당할 직업목록만드는중이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