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썬콜)] 다음 마스터리 코어는 의외로

* 글 쓰기에 앞서 본문 내용은 순수 뇌피셜입니다.

다음 코어는 의외로 라이트닝 스피어 + 썬더스피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크메이지(썬,콜)의 경우 5차전직 때부터 얼음, 전기 스킬이 번갈아가면서 나왔는데
5차스킬 출시 순서 : 아이스에이지(얼음) - 썬더브레이크(전기) - 스피릿오브스노우(얼음) - 주피터썬더(전기)

6차 마스터리 코어가 현재
1차) 체인 라이트닝 (전기)
2차) 블리자드, 프로즌오브 (얼음)
3차) ?
4차) ?

이렇게 나온 상태이고, 불독도 마찬가지로 불과 독 스킬이 번갈아가며 나오고 있습니다.
마스터리 코어의 강화 조건에 5차 강화코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남은 스킬은
썬더스피어, 라이트닝스피어, 엘퀴네스 (칠링스텝은 5차 강화는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안 씀)이고
3차에서 남은 전기스킬인 썬더스피어, 라이트닝스피어 두 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4차 마스터리코어 나올 스킬이 딜 점유율도 너무 안 나오고 애매해질 수 있는데 자체 딜 증가보단 부가효과로 붙은 옵션이(예시로 체라의 장판이나 블리자드에 붙은 라스피 딜증가) 더 큰 영향을 주는 방법으로, 또는 딜 점유율이 크게 늘어나는 방향으로 바뀔 수는 있지만 역시 애매..합니다.
그래서 썬더스피어와 라이트닝스피어가 각각 따로 나오는 경우도 이해는 되는데 지금까지의 컨셉이 유지되지 않아서 개발팀에서 그런 방향을 좋아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서 결론은 전기스킬 두 개가 나올 가능성은 있다. 스킬 구조적으로 애매하고 실전에서 사용하기 까다로운 스킬인 만큼 딜량 증가뿐만 아니라 구조 개선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