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 뭐 그래 창섭이의 의지 잘 알겠어

시너지 죽이기, 이건 뭐 오키,

근데 애초에 유의미한 정도의 시너지는 비숍 말곤 없지 않았음? 딜 적인 측면 빼고도 실시간 데카 보충, 상태이상 해제, 일부 즉사기 씹기, 체력 회복 이 모든걸 갖춘 캐릭이 숍이었잖아.

나는 애초에 숍이 가진 시너지 일부를 다른 시너지 캐릭에게 나눠주자는 마인드였는데

창섭이는 그냥 숍 시너지 중 파운틴을 쓸파로 바꿔서 다 줘버리고

데카는 200만 메소에 팔고

그럼 적어도 숍 하나로 최종뎀 50% 이상 증가하는 거 다른 시너지한테 줘서 다른 시너지들 밸류를 올려서 파티 구성을 다양화 시켜야지

다른 시너지들 '상대적' 딜은 그대로인데, 이걸 '밸런스'패치라고 쳐 부르고 있고

시너지들 밸류를 전체적으로 확 깎아서 얻는 이득?

딱 하나지 뭐, 킹텐츠 소모 속도 조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