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위자드] 애정하는 나의 부캐 플레임위자드, 느낀점

저출님 영상 보고 너무 멋져 보여서 키우기 시작

(불의 원소술사 스라벨 껴주다가 

한 5년? 만에 코디 바꿔줌. 귀엽)

엔버 메소까지 다 뺏어서 어찌저찌

전투력 4300만 달성

최근 패치 기준으로 검밑까지 2인으로 보스 잡으면서 느낀점 적어봅니다

1. 정신없는 평딜

원래부터 정신없던 평딜이 인페르노라이즈 때문에 더 정신 없게 됨.

그리고 인페르노라이즈 모드 2개 쿨타임 통일도 안되어 있는 것도 이상함.

2. 1분 30초, 2분 쿨타임 안맞음

인플서, 피닉스 쿨타임이 안맞아서 2분마다 극딜을 어떻게 넣을까 생각이 많아짐.

3. 인플서 쓸 때마다 불안함

인플서 쓸 때 플레임배리어 없으면 벌벌 떨게 되고,  있어도 벌벌 떨게됨.

극딜 시간이 너무 길고 시즈탱크 상태가 되니 스우 잡을 때 정신 나갈 거 같음. 

위험해서 한번 끊으면 그 다음 시전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됨.

4. 버닝리전, 익팅, 플레임 디스차지 등등 후딜이 길어서 가끔 죽게됨.

5. 이동기가 부실함. 

 

솔직히 지금 검밑 보스들이라 쉬워서 망정이지

이걸로 너 세렌 잡아라 하면 진짜 못할거 같음.

다 진부하기 그지없는 느낀점이지만 

정말 플위가 사람이 많이 없는 직업이라 외면 받는건가 싶어서

화력지원차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써봅니다.

플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