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비유해보겠음
빛둠세, 퍼니싱, 리버레이션 오브
위 3스킬은 모두 영화 루미너스의 주연배우인 앱솔루트 킬을 빛내주기위한 조연같은 역할임. 오리진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를 환기시캬주는(극딜뽕맛) 감초같은 서브주연? 그런 느낌쓰
5명의 주연, 조연배우가 티키타카하면서 연기하는덕분에 영화에 몰입되고 나름 스토리도 재밌어서 매니아 팬층도 있는 영화였는데
제작사에서 자기들이 밀어주는 배우라고 노바라는 애를 데려와서 갑자기 잘만 연기하던 모닝 스타폴씨를 자르고 거기에 넣음.
근데 얘가 연기가 존@나 어중간하게 함.
존나 못하면 욕이라도 할텐데 뭔가 좀 모자래. 한 7~8%정도?
그래서 팬들이 노바 저 색히 내보내고 모닝스타폴리 다시 데려오라고 제작사에 막 항의를 했더니 자기들이 한번 노바를 고쳐써보겠겠다함. 그리고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하면서 막 팬들한테 물어봄.
그래서 팬들끼리 초기 스토리부터 현재 배역들의 성격 및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서 "이렇게 해주세요" 하면서 건의를 했는데!
이미 제작사가 지들 ㅈ대로 노바를 벌크업 시키고 액션연기를 주입시킴.
연기력은 괜찮아짐. 한 12~13%정도? 근데 혼자는 ㅇ? 나름 괜찮나? 싶다가도 상대배역이 있으면 합이 뒤지게 안맞아서 ㅈ같아짐.
이미 모닝스타폴씨가 있던 루미너스의 맛이 안남.
심지어 노바와 다른 배우들간의 장면이 마치 서로 동 떨어진 영화를 촬영한것같아 보이기 시작함. 다른 배우들이 나오는 장면은 "아~ 내가 루미너스라는 판타지 영화를 보는구나~"라고 느끼는데 노바 이 색히가 나오는 장면만 나오면 "뭐야...시발 내가 액션영화를 보러왔었나?" 이렇게 느껴버리는거임.
노바라는 배우는 이 루미너스라는 영화에 어울리지 못할뿐더러 기존에 있던 배우(스킬)들과 전혀 연기의 합이 안 맞아서 점점 영화의 몰입도가 떨어지고 재미도 반감됨. 근데 이걸 제작사에서늠 억지로 계속 밀어붙이고
결국 기존에 있던 매니아 팬들마저도 루미너스라는 영화시리즈는 망했다고 버리는 엔딩으로 끝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