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으로 불편한게 상당히 많은것같은데 딜 상위권에 가려져있는것같음..
일단 챌섭에서 키우고있는데 일단 노듄까지 잡으면서 느낀점을 말해보다면..
가장 큰 문제점이 타격점이 너무 제한적임.
붙어서 딜하면 딜이 걍 줄줄새고 그렇다고 멀리서 딜하자니 서오마가 짧음 ㅅㅂ..
평딜 구조 자체도 미르 에반 평평평 미르 에반 평평평 + 7초짜리 설치기 반복인데 풀딜은무슨 잘 굴리기도 바쁨.
도저히 평딜 못해먹겠어서 열심히연습한 조디악이라도 제대로 맞춰서 잘해보자잉 하면 또 극딜은 ㅈㄴ약함. 평타 ㅈㄴ잘쳐야 딜괜찮음.
이렇게 키보드인지 피아노인지를 쳐가며 때려야하는데 루시드 윌 이런애들은 텔포쿨도 줮나게 짧아서 뭐 융합하나 굴리기도 전에 도망쳐버림.
또 포지션 잡는다고 존나 열심히 같이 돌아댕기면서 피아노 치는데 이 포지션 잡는 시간도 다 딜누수임ㅅㅂ
퍄 손가락 개뻐근해질때쯤 극딜이돌았음. 극딜은 또 이번에받은 시퀀스 이점 하나도 못살림. 그래도 간지 뒤지니까~ 조디악~~ 하다가 뒤지면 미국감.
뭐 호영처럼 설치기 몇개 사라지는게 아니라 극딜의 모든게 날아감ㅋㅋ
그래 이정도로 손가락 줮나 바쁘고 맞추기도 힘들지만 비중은존나 큰 평딜구조를 가졌으면 유틸은 개사기겠지?
뭐 솔직히 나쁘다곤 못하지. 유틸의신 '텔포' 보유. 하 근데 이건 법사는 거의 다가지고있긴한데.. 그래도 텔포니까~ 쿨 도는거 다 보면서 스킬 제대로 나갔나 보면서 맞췄는지도 확인해주면서 포지션도 잡아야하고 보스 패턴 다 보면서 피해주려면 텔포정돈있어야지~
또 뭐 있나? 오 ㅅㅂ 무적기 두개? 지렸다 하고 막상 들여다보면 짭무적 에테폼에다가 막상 써보면 뻑뻑한 긴쿨무적기.. 있는게 어디야 하기엔 내 손목과 손가락의 건강을 생각해보면 그닥 좋은 거래는 아닌것같음.
물론 아직 응애 에반이고 초보니까 에반 고수들에게 ?를 짖게 만들수 있지만.. 나름 10캐릭 넘게 해본입장에서 좀 에바다 하는생각이 듦..
익숙해지면 다 상관없을정도가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내손은 이런직업하기 맞지않는건가 싶기도하지만
이미 선택한 아이템버닝은 돌이킬수 없음.
일단은 장기적으로 검밑솔 목표로 할것같은데 열심히 더 해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