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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스] 우리는 키네시스를 잘못쓰고 있었다?

키네유저777
댓글: 9 개
조회: 1005
추천: 1
2025-08-22 17:35:41
키네시스가 패치가 왜 이렇게 되는지 생각해봤는데 문득 사냥하면서 가끔 나오는 초월의 룬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재사용 초기화를 사용해보진 않는데 사냥하면서 초월의 룬을 쓰면 에버싸이킥 싸이킥오버 싸이킥 차징 이 스킬들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초월의 룬의 설명을 보면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의 영향을 받는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로 줄어들며 해방된 룬의 힘을 얻습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 초월의 룬의 설명은 세 스킬들의 쿨타임들이 재사용이 터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사용 초기화 옵션은 어빌리티 20% 유니온 아티팩트 7.5% 까지 가능한데 
대충 이렇게 세팅하면 위에 3스킬이 4번 사용하면 1번은 초기화 되는 것입니다.
운이 좋으면 재사용이 많이 터져서 pp가 무한인 것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러니까 운영진의 의도는 스매싱같은걸로 pp를 채워서 정직하게 메테리얼을 쓰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닌 재사용이 터지길 바라면서 스킬을 난사하라는 의미입니다.
그 증거로 그랩의 액션 딜레이는 감소하였지만 스매싱의 액션 딜레이는 변하지않고 데미지는 20퍼 감소하였습니다. 이 의미는 스매싱 써서 정직하게 pp를 채우면서 하지 말고 재사용에 의지해서 pp를 쓰는 스킬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럼 메테리얼과 텔레키네시스의 데미지의 너프는 무엇인가? 
키네시스는 재사용이 터졌다는 가정하에 pp가 거의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운영진들은 일부 pp를 쓰는 스킬들의 소모값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액션딜레이를 줄인만큼 부득이하게? 패치한 것입니다.
지금 대부분 키네시스의 어빌리티 1옵션은 패시브 스킬 1증가인데 운영진은 어빌리티를 패시브 스킬 1증가가 아닌 재사용 초기화 20% 가장 최적의 옵션이다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패치한 것 같습니다.
즉 결론을 내자면 키네시스는 이 세 스킬의 재사용이 적용되는 것을 없애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렇게 패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Lv1 키네유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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