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 10월 밸패의 목표는 디렉터가 밝혔듯 이론상 딜과 실전 딜의 간극을 좁히고 근본적인 전투 경험 개선을 하는 것이고, 이는 루미너스한테는 이론의 여지 없이 실전에서의 이퀄 가동률을 끌어올려서 100%에 수렴하도록 하는게 최우선적이고 근본적인 전투 경험 개선이죠.
그 방법으로는
1) 8월 밸패 모험가 마법사 인피니티 사례처럼 이퀄리브리엄 상태를 아예 패시브화 시킬 것인지 (혹은 스킬 온오프화)
2) 4월 밸패 일리움 게이지 개선 사례처럼 게이지 자동충전 기능을 추가하고 메모라이즈를 손 봐서 실전 이퀄 가동률을 끌어올릴 것인지
3)현재 타격형 게이지 구조를 유지하면서 앱솔루트 킬에 게이지 충전 기능을 넣어줘서 벞지 셋팅 기준 이퀄 40초~42초 동안 딜 사이클을 돌리면서 끊임없이 인파이팅으로 보스를 패면 이퀄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식으로 개선이 될 것인지
4)그 외 기타 방법으로 실전 이퀄 가동률을 끌어올림
이 정도로 나뉠텐데..
과연 개발진이 어떤 식으로 루미너스의 실전 이퀄 가동률을 100%에 수렴하게 만드는 작업을 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