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로 처음 메플 시작한 입장에서 현제 문제점을 개인적으로 말해볼게여!! 공감안하셔도됨 개인의견임.
첫째. 딜구조 좋아졌슴 근뎅 너무 바쁨. 너울가지 안에 딜 넣기위해서 3분출하고 정기뿌리기 한번 때리고 바인드 하고 극딜버프올리고 qwertyui 이러고 있슴 내가 틀린거 일지도 모르지만 너울가지 안에 다 안 들어갈때가 있슴. 똥손인가 왜케 15초안에 오리진딜 중간에 끈기는 느낌임 --- 너울가지 15초라서 20초가 아니면 매번 미친듯이 바쁜듯 가끔 키도 씹혀서 중간에 하나씩 안 눌러질때도 있슴. 극딜때마다 무슨 키보드 안 씹히고 빨리 누르기 게임임.
둘째, 바람그네 이 아이는 처음 쪼랩시절에 남들은 안 쓸지 몰라도 전 자주썼슴. 더스크 공포시절에 왼쪽 위쪽에 미리 깔아서 공포넘어갈 때나 진힐라 존버할때 오른쪽에 깔아서 체공하면서 재미로 했슴. 그런데 지금은 그럴 새가 없슴 그냥 정뿌딜해야 흡수발동되니 그냥 그것도 안하게 되었슴. 가끔 재미로 루시드 1페나 검마에서도 쓰긴하는뎅 그걸 지금 굳이 유틸로서 할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슴. 그냥 에테폼이나 산에움하지. 예전에는 분출 깔고 체공해서하면 초반 분출뎀지는 들어가고 체공후에는 안들어 갔지만 아무튼 안전하게 플레이 하면서 쓰는 스킬이지만 지금은 정뿌없이 놀새가 없기에 정뿌 한대라도 더 때릴려고 하니 이건 의미가 없어짐. 스킬자체가 이젠 어떤 의미로 할지 모르겠슴. 안쓰는 스킬이 되버림.
셋째, 용맥변환, 사실 저도 나름 9캐릭 해방한 라라를 주보돌이하는 입장에서 패치되고 쓴적이 없슴. 이거 쓸 사이에 정뿌라도 한대 더 때리고 싶어서 12초마다 그냥 3분출 갱신하면서 리듬 타면서 정뿌하는게 안정적임. 용맥변환 쓰면 리듬이 꼬임. 12초마다 갱신하고 흡수 타수소리 들으면서 리듬으로 정뿌때리는게 더 안정적임. 괜히 그거 용맥변환 시도하다 리듬도 꼬이고 데카만 갈림. 원래 검밑솔에선 풀데카로 하던게 정뿌때리고 용맥변환 하다가 데카가 종종 갈림. 그냥 주기 통합이 18초가 정답임 12초는 너무 바빠짐.
넸째, 자취. 아 정말 답답해 죽겠슴. 손이 아직도 자취 3스택에 익숙해져인지 자취 쓴다고 하면 매번 쿨타임 막힘. 난 텔포했는뎅 쳐맞고 있슴. 이상하넹 이 정도면 자취스택이 되야되는데 이젠 5초마다 다시 손가락이 맞춰야 됨. 너무나 불퀘한 경험임 . 별거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9라라 주보 돌려보면서 손에 익숙한게 하루 아침에 이걸 어케 바꿈. 이게 은근히 모든 보스에서 5초마다 텔포라는거 제한이 걸려서 움직임 자체가 아예 제한적으로 달라짐. 그냥 패턴자체가 돌진대쉬로 바꿈. 자취 3스택에 익숙하신 분들은 이걸 다시 맞춘다는게 엄청불퀘한 경험임. 편의성 구조개선이 왜 불편의성 개선이 되는거임. 3스택으로 그냥 유지하던가 5초를 줄여서 기존패턴을 유지 해야지 이건 기존 텔포 플레이가 꼬여지게 만드는거임. 세번텔할게 두번으로 제한걸리는게 이게 은근 구조가 제한으로 막힌다는거임. 완전 다른플레이로 하게됨.
더 할말 있지만 요까정만 할게용~~ 그냥 주절거렸네용 재미로 봐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