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숍] 오리진 1분화장실타임 진짜 다들 체감 안되심?

불썬비 자전만 10번은 왔다갔다한것같은데 타직업대비
비숍을 떠날때마다 제일 아쉽고 체감 되는것 뽑으라하면
비숍 오리진 60초지속 장점은 항상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 생각했음.

야누스깔고 파운틴깔고 젠한번에 어쩌구저쩌구가 아니라

택배를 받으러 가던지
배달을 받으러 가던지
휴대폰 잠깐 찾으러간다던지
그냥 "자리를 비울수 있다는것" 자체가 메리트라는거임

근데 이걸 말씀드리면 다들 사냥도 안하는 메안분이라느니 그러니까 어이가 없음.
본인은 직슝좍인데도 하루메제 2.1억 최대한 채울라고 진심모드로 사냥하는터라
30분간격 연탐도 최대한 끊김없이 빨리 몰아치고 자러갈라고 하는데
대충 하루마다 10소재치 안끊고 연달아 할정도면
메안분이 아니라 오히려 열심히 하는사람일수록 더 체감되는 부분 아님?


※그래서※
결론이 뭐냐

저번밸패때 새로 받은 신규스킬 아르카나 시스템이 제일 좋다고 봄.
우리가 원하는 극딜(오리진포함)압축, 아르카나 시스템 하나면 해결 됨
현 상황에서 운영진이 프레이 30초로 맞추겠단 기저면 오리진도 30초까진 극딜퍼뎀 압축시켜 몰아넣어주셈
대신 지속시간은 60초로 그대로 두면서 30초지속 이후에는 점점 약하게 나가는 구조로해주면 어떨까 싶음
사냥터 일몹 잡을정도의 딜량은 밸런스에 영향갈만큼 유의미한 딜량도 아니니까요.

딜링시간을 압축시킴으로써 메타가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처가능하면서도
극딜체급에서는 밀리지 않게끔 하는게 핵심이고
굳이 굳이 살을주고 뼈를 취하는 방식이 아니여도 해결이 가능하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