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제가 생각하는 키네에 남은 3가지 큰 문제

1. 트레인 타점

무시할수 없는 자체 딜 점유율 + 평딜에서 가장 텔키를 많이 사출하는 스킬, 이로 인한 PP회복

근데 범위가 좁아도 너무나도 좁다

마스터리코어 나올때 가로로 사출하는 방식 등의 개선을 원했는데 그냥 그림판으로 크기만 살짝 늘려놓은 식의 패치를 받았다

크기가 크고 움직임이 적은 보스와 작고 재빠른 보스와의 딜 효율 차이가 그냥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

PP를 12나 소모하는 스킬이므로 빗나가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극심한 딜로스가 된다

해결 방안 1. 트레인의 X축 범위 대폭 증가

(예시)

(예전에 마코 테섭때 급하게 건의할때 만든 그림)

해결 방안 2. 트레인의 다단히트 간격을 대폭 압축하여 약 1초 내외로 풀딜, 쿨타임 9초(쿨감 미적용)

2. 낮은 체급

딜레이 감소를 받고도 딜 하향이 없거나 오히려 올라간 직업들도 있는 반면 키네는 원래도 낮은 체급이었지만 평딜 체급은 더더욱 깎였습니다 (메테리얼 PP감소 없이 데미지 하향, 그랩 스매싱 딜레이 감소 없이 데미지 하향, 텔키 데미지 하향 등)

그냥 깡데미지 상향이 필요함..

해결 방안. 데미지 상향

3. 무빙 매터와 토네이도의 극딜 누수

8월 패치로 키네시스는 극딜의 비중이 매우 높은 극딜캐가 되었습니다. 허나 무빙매터와 토네이도의 지속시간이 15초라 바인드 안에 풀딜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토네이도는 그나마 능동적으로 던져서 타점 조절이라도 되지, 무빙매터의 느려터진 이동속도로는 적이 한번이라도 도망가면 남은 타수는 그냥 전부 증발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해결 방안. 무빙 매터와 토네이도의 지속시간을 10초로 변경, 다단히트 간격 압축 (최소한 무빙 매터 만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