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직업이 환산 5000~10000 차이인데도 널널 컷 하는 거 < 직업마다 보스 편차도 있고 무너진 밸런스가 게임사의 수익을 만드는 것도 맞는 말임. 그 시절 호아아, 나제불의 선례를 생각하면 언제 내려올지 모름. 사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진심부캐를 그 직업으로 키우는게 아닌 이상 별 관심도 없음. 물론 데티해방퀘가 현 고스펙들의 메인컨텐츠인 지금은 쎈게 장땡이긴 한데, 잘 살고있는 남의 직업 머리채 잡을게 아니라 본인 본캐 체급이 올라가길 바랄 뿐이지.
2. 지금까지 비숍이 꿀을 빨아왔다. < 맞는 말임. 시너지로 스펙 상관없이 보스 가던 시절이 있었고, 난 쓸파운틴 없던 시절 친구들이 검마를 못깨서 같이 가줄라고 255 넘는 비숍만 3개 있었음. 현재는 패치 기조가 파티시너지를 줄이는 쪽으로, 쓸만했던 비숍의 스킬들을 싹다 공용스킬로 전환, 다인격에서 소수격으로 변하는 쪽이라 몹숍이 없어짐. 현재도 시너지는 탑3안에 드는 직업이지만 지금 상위보스를 환산 1만 이상 차이나도 데려가고 그러진 않는 듯.
3. 아무튼 꿀빨았으니 이제는 욕먹을 시간이다. 벌받을 시간이다. < 퍼클런 비숍강점기 당시 피해를 봤던 랭커급 퓨어딜러 직업이라면 인정. 아니라면 그냥 하루종일 커뮤만 하면서 욕할 사람을 찾는, 구지 자기 직업이 아님에도 찾아와서 열등함을 표출하는 벌레들이라 상종을 안하면 됨. 본캐를 만드는 데 매몰 비용과 시간이 굉장히 많이 때문에 인간관계지능이 낮거나 익명성에 숨어서 시간이 남아 돈다면 자기 직업이 아닌 이상 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하기도 함.
4. 텔선족 < 텔 좋은거 맞음. 딜레이 패치로 더 좋아짐. 배매 윗점윗텔, 에반 윗점텔, 루미 점텔텔 같이 더 사기로 응용 가능한 텔들이 많음. 개인적으로 익숙해진 윗점체공 되는 모법이 젤 좋은 듯. 작은 데이터지만 몇년간 주변인과 커뮤를 지켜봐온 입장에선 애초에 본캐직업을 고를 때 텔포직업x를 외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는 점, 덮점, 트점 직업 중에 돌진기가 없는 직업은 돌진기를 받았고 딜레이 개선이 된 상황에서 무지성 텔선족 텔선족 외치는 건 3번과 같은 족속이라고 생각함
5. 파티시너지를 줄이는 패치를 했다. 그런데 개인딜도 너프 < 최근 들어온 패치. 데티해방 미션을 개인으로 낸 순간부터 솔플지향 게임인 상황에서 프레이 시간을 30초로 칼질한 의도가 파티시너지 너프라면 백번 양보해서 인정하지만 지들이 만들어놓은 링체인지가 가져온 비정상적인 딜상승이라면 절대 인정할 수 없음. 익스우 16극딜에 잡는 7만후반대, 노말카링 29분동안 패는 8만후~9만초, 칼카 데티 해방퀘 도전하는 10만대, 11만대 유저들 이 사람들은 헥사도 거의 다 밀었을텐데 보약 빠진 현시점과 맞물려서 기존 플레이 경험을 되돌릴라면 몇백 몇천을 써야되거나 몇 달을 너프 들어오지 않길 기도하면서 다음 스킬코어, 4번째 헥사스탯 열리길 기도해야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