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시스] 늦었지만 키네 리마 후 데티 해방 및 대략 후기

1. 쿨뚝 필요 여부

X -> 쿨뚝 시너지 없는 캐릭터.

대부분의 딜이 극딜에 치중 돼있고, 5초 이상에서 평딜 얼티를 한 사이클 더 굴려도 극딜 버프류가 묻지 않은 얼티 사이클은 딜 지분이 너무 낮음. 그마저도 보스 패턴으로 인해 조금만 밀려도 못굴림.

-> 그럼에도 쿨뚝을 쓰는 사람이 많은건 그냥 극딜이 땡겨짐으로 인한 클탐 단축 / 파티격용

     쿨뚝에 시너지가 나서 쓰는게 아닌 그냥 메이플 쿨뚝 자체가 스탯뚝보다 좋은 경우가 많기에. 

     중스펙 or 유챔용 키네는 스탯뚝이 압도적으로 싸기에 가성비로 스탯뚝 추천.

     저는 스탯뚝을 썼고 훨씬 비싼 쿨뚝쓰고 오히려 약해지는 기분들어 좀 망설였으나 결국 쿨뚝으로 넘어가긴 할 예정.

    

2. 사냥

개짜증남. 요즘 개나 소나 들고 있는 설치기 없는게 생각보다 피로도가 큼. 도대체 드레인 왜 없앴나 이해할 수 없음.

불릿도 보스에 도움될만한 패시브 같은거 안달아줘서 1.15 전에 싹 갈아서 없애고 솔야쿠르트에 넣어줄 예정.

3. 보스

익숙하지 않아 이전보다 보스가 극딜에 피곤한건 맞지만. 평딜이 확실히 편하고, 와리가리 치는 대적자, 세렌, 발드 3페에서 등 확실히 좋아짐.

분명히 할만한 캐릭터고 전체적으로 좋아진건 맞으나  리마에 부정적 기분이 드는건 압도적 모든면에서 렌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는 느낌밖에 안나서 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