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표1~3>는 전투분석시스템상 “사용횟수”를, <표4~5>는 각 스킬 “사용횟수”의 등장 빈도를 나타냄.
<표1: 시행 결과>구분 | 메기도 플레임 | 메테오 (파이널어택류) | 이그나이트 |
일반모드 | 1100 | 728 | 2646 |
폭발모드 | 1200 | 203 | 2187 |
<표2: 평균>구분 | 메기도 플레임 | 메테오 (파이널어택류) | 이그나이트 |
일반모드 | 11 | 7 | 26 |
폭발모드 | 12 | 2 | 22 |
*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
<표3: 최솟값, 최댓값>구분 | 메기도 플레임 | 메테오 (파이널어택류) | 이그나이트 |
일반모드 | 11, 11 | 2, 10 | 12, 42 |
폭발모드 | 12, 12 | 0, 3 | 6, 36 |
<표4: 메테오(파이널 어택류)>구분 | 1~2회 | 3~4회 | 5~6회 | 7~8회 | 9~10회 |
일반모드 | 1 | 4 | 21 | 53 | 21 |
폭발모드 | 70 | 30 | 0 | 0 | 0 |
<표5: 이그나이트>
구분 | 3~6회 | 9~12회 | 15~18회 | 21~24회 | 27~30회 | 33~36회 | 39~42회 |
일반모드 | 0 | 1 | 14 | 27 | 40 | 15 | 3 |
폭발모드 | 1 | 7 | 25 | 41 | 19 | 7 | 0 |
3. 검토: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위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모드는 폭발모드보다 더 많은 이그나이트와 메테오(파이널 어택류)를 발생시켰다. 스킬 사용횟수에서 일반모드는 평균적으로 메테오 5.25회, 이그나이트 4.59회 더 우위를 보였다. 특히 메테오(파이널 어택류)의 사용횟수에서는 약 3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위 실험 평균값으로 스킬 데미지를 계산하면(메기도 플레임Ⅵ + 메테오Ⅵ(파이널 어택류) + 이그나이트Ⅵ),
→ 일반모드는 [{(630×5×1)+(630×5×0.45×10)}×2.2]+{(383+30)×7.28×2.2}+(75×26.46×3.4)=51,476.38%
→ 폭발모드는 [{(630×5×1)+(630×5×0.45×2)+(470×3×3×3)}×2.2]+{(383+30)×2.03×2.2}+(75×21.87×3.4)=48,506.308%
(*메기도 플레임의 도트 데미지는 제외함)
메기도 플레임Ⅵ을 일반모드로 사용 시 발생하는 스킬 데미지는 약 51,476%, 폭발모드로 사용 시 발생하는 스킬 데미지는 약 48,506%로, 일반모드가 폭발모드보다 2,970%p 더 높다.
보스 전투시간 30분을 기준으로 메기도 플레임Ⅵ를 약 40회 사용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폭발모드에 비하여 일반모드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총 스킬 데미지 차익은 2,970×40=118,800%이며, 이는 플레임 스윕Ⅵ을 약 21회 사용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플레임 스윕Ⅵ의 스킬 데미지는 (307+10)×(7+1)×2.2=5,579.2%임).
이 수치는 스킬 데미지로 단순 계산한 것이다. 실제 전투에서는 전투시간, 보스 상성, 시드링 및 각종 링크스킬(시프커닝, 프라이어 프리퍼레이션)과 특수코어(일격필살) 적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일반모드를 채용한다면 최소컷의 경우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스킬 오류
메기도 플레임Ⅵ의 사용횟수의 경우 일반모드는 11회, 폭발모드는 12회다. 하지만 사용횟수가 1회 더 많은 폭발모드에서 메테오 발생 빈도가 적다. 이러한 현상은 스킬 오류라는 것 외에는 다른 설명이 불가능한 결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