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쇼케의 충격으로 조기마감되어 망해버린 챌린지
유챔 유입으로 1년 조금 넘게 에반 부캐로 키우고 있는데
순위권에 들 생각보다는 내가 어느 정도로 하고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는 것 같아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될지 궁금해서 반나절 정도 에반 최고 권위자 세웅님의 계정 빌려서 참여해봤어요.
(허수 2트, 림보 10트, 카링 몇 시간)
딜사이클을 알고있는 대로 실전에서 다 적용하지는 못 하지만 어느 정도 큰 흐름만 유지하면 딜 차이가 크게 안 나더라고요. (여기서 손해보나 저기서 손해보나 30분 평균 내면 체감하기 어려운 것 같다?)
수동 잔해는 지금까지 시도조차 해본 적 없고 허수아비 하면서 솔직히 융합이나 돌아와 삑 나서 손실난 것 되게 많다고 느꼈습니다. (보재상 어빌 채용)
패푸님은 보재상보다 재보상 어빌 썼을 때가 훨씬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다는데 그건 못 해봤네요.
카링은 본캐로 많이 해 봐서 이해도가 높은 편이지만
수십판 깎아본 기록이 아니기도 하고, 시간이 없는 관계로 16극 빌드만 해 봐서 기록이 엄청 좋진 않은데
못 해본 17극 빌드도 트라이 해 봤으면 10.8 아래로 충분히 됐을 것 같아요.
에반이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한테 피드백을 받는 스타일은 아니라
허수아비 치는 영상을 보고 전분을 봐도 이게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뭘 잘 하거나 못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렇게 결과를 보면 고수분들과 2~3% 이내로 눈에 띄는 차이 없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
cest님이 써준 글 여러 번 읽으면서 생각해본 것이 가장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에반은 영상으로 공부하긴 어려운 것 같아서 글공부가 중요하다는 점이 진입장벽인데
그래도 연무장 출시되면 훨씬 나아질 것 같긴 합니다.
진심 부캐로 벌써 다조 1.2만개 사용한 캐릭인데 에반의 불합리한 구조들만 좀 고쳐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반 본캐인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조건부 시너지 삭제 요구는 약간의 경향성은 있더라도 필연적인 체급상승과 이어지진 않는 것 같아서 먼 미래를 생각했을 때 그렇게 좋지는 못한 것 같고, 체급은 지금은 아쉽지만 여기서 진짜 조금 3~5%정도만 더 세져도 만족할만 합니다.)
리컨으로 메타가 바뀌면서 조디악 미리 설치하는 테크닉과 리레의 궁합이 너무 맞지 않을 것 같은 점도 걱정되고
엘블 최종뎀을 적중시가 아닌 사용시로 바꾸거나, 한 번만 적중해도 최종뎀을 다 받는다든지
서오마 2타 구조도 그냥 없애버리면 씹힘이 사라져서 편하면서도 돌캔의 이점이 더 커질 것 같은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