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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태생부터 서포터인데 알고 한거아님?

꼬얼
댓글: 1 개
조회: 228
추천: 1
2026-09-01 18:28:50
에 대한 그냥 제 생각입니다.

대다수 비숍 유져분들도 분명 서포터 포지션임을 알고 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서포팅 요구를 아예 없애 버리는 걸 알고 하신분들도 없을 겁니다.

예전 그란디스 보스가 칼로스일때만 해도 비숍은 시너지를 제외하더라도
대표적인 서포팅 스킬인 힐,디스펠,파운틴,쉘이 전부 유효하다 못해

없으면 못깨는 파티나 보스가 수두룩 했습니다. 그래서 비숍이 사기 소리도 듣고
거의 모든 파티에 1비숍을 기용했고요.

하지만 그 필수요소가 거의 2~3년전부터 서서히 난도질 당합니다.

당연하고 그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파티나 보스에 무조건 비숍을 끼고 가야하는데는 불편함이 있고
메이플이 흥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혼자서 보스를 할 수 있다는 점에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이제 보스들은 쉘, 디스펠을 요구하지 않는 상위보스들로 채워집니다.

그나마 예전 스우 리마스터때 원래는 3페 바인드 레이저를 
디스펠로 해제가 가능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잠수함 패치로 불가능하게 바뀐 점을 볼때
개발진들의 의도가 명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거기에 이제 마지막으로 HP를 회복시켜준다는 서포팅 마저
쓸만한 파운틴 보급화로 사실상 종결부를 찍었고요.

그러니까 사실상 이제 비숍의 서포팅 롤플레잉은
익스 검마에서 끝이 난겁니다.

그렇다보니 결국 비숍의 서포팅은 가불기가 걸렸어요.

타직업 유져들은 비숍의 서포팅을 요구하는 보스의 등장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개발진들도 그 니즈에 맞춰 보스를 출시하는데

비숍의 서포팅 스킬들은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심지어 타직업 유져분들은 이 상황을 이해 못해서
비숍이 여전히 서포터로 남기를 원합니다.

서포터 롤플레잉이 필요한 보스는 싫어하는데요.



이점이 지금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게임의 지향점은 롤플레잉의 축소고 
거기에 끼어있는 비숍을 어떤 방향이던간에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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