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질문 글:
일부 스킬의 사용이 지연되는 원인에 대하여, KMS ver.1.2.419 패치로 퓨리 오브 이프리트에 재소환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퓨오이를 선입력으로 꾹 누르는 경우 스킬키가 연속으로 입력되면서 후순위 스킬 사용이 지연된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해당 글:
그러나 준극딜 시점에 메기도-메테오-퓨오이(이른바 메메퓨)를 사용하는 경우 스킬 사용 순서가 어떠하든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몇 가지를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아래 <표>는 메기도, 메테오, 퓨오이의 스킬 액션 딜레이입니다.
| 스킬 | 액션 딜레이 |
| 기본 | 공속 8단계 |
| 퓨리 오브 이프리트 | 480ms | 360ms |
| 메테오Ⅵ | 660ms | 510ms |
| 메기도 플레임Ⅵ | 810ms | 630ms |
보이는 바와 같이 준극딜을 구성하는 모든 스킬의 액션 딜레이가 제각각입니다. 노/도/체와 헤/럽/윕 평딜 사이클은 각 구성 스킬의 액션 딜레이가 510ms로 모두 동일하므로 불편함이 없지만, 메/메/퓨 준극 사이클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평소 노/도/체 혹은 헤/럽/윕을 누르듯이 준극 스킬을 입력할 경우, 이들 스킬에 비해 액션 딜레이가 상대적으로 긴 메기도 플레임은 뻑뻑하게 느껴지고, 상대적으로 짧은 퓨오이는 반복적으로 입력되어 이프리트를 재소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위 질문 글(①, ②)처럼 퓨오이를 가장 후순위로 사용해도 스킬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고 느껴지는 원인은 메기도 플레임에 있습니다.
메기도 플레임의 액션 딜레이가 종료되기까지는 다른 스킬보다 100ms가 더 소요되므로, 다음 차례의 스킬은 선입력할 때 다른 스킬보다 0.1초 더 누르고 있어야 발동됩니다. 따라서 평소 510ms 액션 딜레이 스킬을 누르던 습관대로 메기도 플레임 다음 차례 스킬을 누르고 넘어가면 해당 스킬이 발동되기 전에 건너뛸 수 있습니다.
<선입력 속도가 같으면 메기도 플레임 다음 스킬이 발동하기 전에 다다음 스킬을 선입력하게 된다.>
메/메/퓨 액션 딜레이를 모두 510ms로 통일하면 해결될 문제이지만, 현재로서는 건의하더라도 곧바로 수정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메테오-퓨오이-메기도 순서로 사용하면 체감상 뻑뻑함이 좀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