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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카더스크가 클리어 되긴 되네요!(feat. 몬컬)

V5392
댓글: 2 개
조회: 2600
추천: 1
2023-03-29 20:20:29
더스크 패턴 패치가 들어오고, 겸사겸사 공포패턴에 생존률도 크게 올라갈 것 같아서

패치가 들어온 23일부터 더스크 소환몹인 환각, 붙잡는 손 몬컬 도전 겸 패턴 연습을 하게 되었어요.

노말 더스크에서 몬컬 도전과 패턴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니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제 경우 보통 도전하는 보스들의 패턴 관련 최소한의 정보만 알고 트라이하고,

적당히 익숙해지면 정확한 패턴은 모른 채 클리어만 하고 대충 넘기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일주일동안 패턴 완화가 엄청 됐는데도 은근히 죽어서 더스크 나무위키를 정독하게 되었어요 ㅋㅋ..

촉수 공격 패턴 쿨타임이 55초라는 것도 알게됐고(2분 극딜이 묘하게 밀리는게 이것 때문이었을줄은!)

보스 일정 체력 비율마다 공포 패턴까지 걸리는 시간도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이젠 노말 더스크에서 빠르게 40퍼 이하까지 체력을 까고,

안전한 상황에선 꾸준히 낙하물 패턴을 맞아서 가능한 많이 보스 소환몹을 잡아주고 있어요.



트라이 한번에 314마리까지 잡을 수 있다니!

보통은 200마리 후반정도 마릿수를 잡는군요.

하루 3트라이씩 일주일 21번동안 당연히



한마리도 등록이 안됐습니다 ㅋㅋㅋㅋㅋ

3000마리에 한마리정돈 됐던 것 같은데... 요즘 몬컬 가뭄이 참 마음 아프네요...

오늘도 노말 더스크 잡몹 3트라이를 하고 메할일도 더 없길래 노도핑 상태로 카더스크 트라이를 해보았어요.

패턴이 노말보다 훨씬 어렵고 딜량도 꽤 부족할 줄 알았는데 딜량에서든, 패턴에서든 은근히 여유가 있었어요.

체력 깎으면서 '이거 할만 한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기세를 이어 다행히 1트라이만에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1데카 남긴 했지만 '기존과 비교하면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허수아비나 다름없다'는 여러 평가가 이해가 딱 됐어요.

눈 열렸을 때, 낙하물을 작은 이동으로도 거의 확정적으로 피해줄 수 있어서 안정성이 정말 많이 올랐고,

의지류 스킬은 공포 중 레이저 패턴같은 지독한 상황에 한두번 사용하게 되다보니 부족함없이 안정적이었어요.

낙하물과 촉수 찍기 패턴에 좀더 적응하고, 공포 패턴과 눈 열리는 타이밍을 조금 더 조절하면,

훨씬 안정적으로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몬컬이 다 될 때까진 바로 클리어는 못해서 클리어 업적은 다음주 수요일에 따겠군요!

잡몹 딜량까지 들어갔지만 일단 스킬들 딜 점유율은 이렇습니다.



더스크에서 가이디드의 압도적 존재감이란!







트라이한 스탯 상태는 다음과 같아요. 자버프 상태 수로점수는 4991점 나오는군요.




이제 검마 전까지 신궁이 불리한 보스는 하드 듄켈...만 남았으려나요...?!

하듄은 언제쯤 도전해볼런지 껄껄

정말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지만 진짜 조금만 더 좋아지면 좋겠네요!

검마 전까지 하듄 빼고 모든 보스에서 괜춘한 신궁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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