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파를 한줄로 요약하면 "저주 받은 유물 탐험가" 라고 볼 수 있음. 패파 스토리를 통해서 "키르스턴의 실험 부산물에 씌어진 유물의 힘을 사용하는 유물 탐험가" 라는것을 알려줌. 그러면 키르스턴의 실험 부산물과 유물의 힘이 뭐냐? 키르스턴의 실험 부산물은 대상을 약화시키는 저주인데, 유물은 고대신떡밥만 있고 아직 밝혀진 건 없음. 근데 유물의 힘이 무언가를 반전 시킨다는것을 추측할 수 있음. 이는 패파가 전직할수록 본인의 저주는 약화되고 본인에게 저주가 없는 대상을 공격하여 저주를 부여한다는것을 통해 알 수 있음.
정리하면
1차=응애 나 저주받았어
2차=유물의 힘을 써볼 수 있을거 같은데?
3차=유물의 힘을 써볼 수 있을거 같은데? 2
4차=아제 저주의 영향은 없어졌는데 저주를 다른놈에게 써볼수 있겠는데?
5차=저주의 힘이랑 유물의 힘을 동시에 써볼 수 있겠는데?
이걸로 요약할 수 있음
그러면 쌉소리 하지말고 6차기랑 컨셉이랑 뭔 연관이냐?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5차전직을 통해서 이미 패파는 유물의 힘과 저주의 힘을 동시의 사용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른 상태임. 각종 설치기가 이를 반영하는거. 그러면 뭐가 남았냐? 유물과 저주의 힘을 합쳐서 쓰면됨. 그러면 6차기에 기존과는 다른 문양이 나타나는게 당연하고 이펙트도 중간에 파란공과 빨간공은 패파가 결국에는 유물의 힘(피란공)을 통해서 저주(빨간공)을 극복 했다정도로 해석하면됨. 그 예시로 파란공은 화살이 되서 앞으로 나아가고 빨간공은 가장자리로 밀려나가서 나중에는 안보임. 문양도 2번 나오는 이유가 저주의 힘을 합쳐서 쓴다는거를 강조한거고.
오히려 패파는 기존의 컨셉을 제대로 쓰고 더욱 진보한 형태로 나온거임. 운영진이 패파 신경 잘쓴거임.
3줄요약
1. 패파의 컨셉은 저주, 유물이다.
2. 전직할수록 패파는 저주와 유물을 이용한 공격을 응용하여 사용한다.
3. 이번 6차전직은 저주와 유물을 합친 공격을 하는거다.